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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철권 급전환…우크라전 흉보면 극우도 이제 열외 없다 2023-07-22 10:08:28
흉보면 극우도 이제 열외 없다 간판 블로거 구속…"용병반란에 권위 떨어지자 탄압 결단" 마지막 언로 봉쇄되나…국수주의자들 "시작에 불과" 위기감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지난달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으로 자존심을 구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철권통치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푸틴은 겁쟁이" 비판 군사블로거 러 당국에 체포 2023-07-21 20:45:29
군사블로거인 이고르 기르킨이 러시아 당국에 체포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기르킨의 부인은 이날 기르킨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남편이 현재 구금 중이라고 전했다. 기르킨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할 때 큰 공을 세웠고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친러 반군을 조직한...
"러, 푸틴 비판 군사블로거 이고르 기르킨 구금 중" 2023-07-21 20:09:42
군사블로거인 이고르 기르킨을 체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부인은 이날 기르킨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남편이 현재 구금 중이라고 전했다. 기르킨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할 때 큰 공을 세웠고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친러 반군을 조직한 인물이다. 지금은...
푸틴 또 치매설…"막내는 9살" 말했는데 "3살이군요" 2023-07-21 17:53:10
블로거 율리아나 야파로바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 19일 비영리 기구의 행사에 참석한 영상을 공유했는데, 당시 푸틴 대통령이 방금 상대에게 들은 말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니즈니노브고로드 부시장 이반 스토크만에게 자녀의 나이를 물었고, 스토크만은 "막내는 9살"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건강이상설' 푸틴 또 구설수 2023-07-21 16:12:31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반(反) 푸틴 성향 블로거 율리아나 야파로바가 공유한 당시 영상을 보면 니즈니노브고로드 부시장 이반 스토크만은 군복 차림으로 이 행사에 참석해 군에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푸틴 대통령은 이를 치하하면서 자녀의 나이를 물었다. 스토크만은 "막내는 9살이고 맏이는 23살"이라고 답했지만...
막내 9살이라는데 "3살이군요"…푸틴 말실수에 치매설 대두 2023-07-21 15:43:02
보였다는 것이다. 반(反) 푸틴 성향 블로거 율리아나 야파로바가 공유한 당시 영상을 보면 니즈니노브고로드 부시장 이반 스토크만은 군복 차림으로 이 행사에 참석해 군에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푸틴 대통령은 이를 치하하면서 자녀의 나이를 물었다. 스토크만은 "막내는 9살이고 맏이는 23살"이라고 답했지만,...
러 검찰, '푸틴 정적' 나발니에 추가 20년형 구형 2023-07-21 00:01:59
4월 발생한 친정부 러시아 군사 블로거 폭사 사건의 핵심 용의자가 나발니의 지지자라며 우크라이나 정보부가 나발니 지지자와 함께 테러를 계획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4일로 예정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나발니는 2011년 창설한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설 곳 잃는 정치 풍자…美 퓰리처상 수상 만평가 3명 동시 해고 2023-07-17 10:55:59
결과 독자들은 설교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이유에서다. 온라인상에서 정치적 의사 표현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만큼 신문 지면의 필요성이 떨어진 측면도 있다. '데일리 만화가'의 블로거인 마이크 피터슨은 "이것은 특별히 만평의 위기가 아니다"라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지 못하는 신문사의...
러 "유명 언론인 2명 암살 시도한 7명 체포…우크라가 배후" 2023-07-16 08:26:44
블로거 블라들렌 타타르스키 폭사 사건, 작년 8월 푸틴 대통령에 영향을 끼친 민족주의 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이자 정치 평론가였던 두기나가 모스크바 외곽에서 차량 폭발로 숨진 사건 등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민족주의 성향의 작가이자 정치인인 자하르 프릴레핀이 러시아 서북부...
"한 입 먹자마자 소름"…치즈만 20장 들어간 버거 논란 2023-07-14 13:33:35
먹자마자 소름이 끼쳤다”라고 평했다. 언론인인 에릭 서바노는 “버거 안에 소스가 없었다”라며 “케첩이 도움이 될 것을 암시하면서 버거킹이 케첩 몇봉지를 주었지만 생각보다 역겨웠다”라고 말했다. 유명한 여행 블로거인 리차드 버러우는 “나는 치즈를 좋아하지만 이 버거는 반도 못 먹었다”라고 자신의 SN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