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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FA 최고액 13년 3억3천만 달러에 MLB 필라델피아行(종합) 2019-03-01 08:16:57
'광풍 행보'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비시즌 기간 포수 J.T.리얼무토(28), 내야수 진 세구라(29), 우완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34), 외야수 앤드루 매커천(33)에 이어 하퍼까지 안으며 포지션별 정상급 선수를 싹쓸이했다. 필라델피아 게이브 캐플러 감독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
'4타점 대활약' SK 김강민 "시즌이 많이 기대된다" 2019-02-28 17:47:37
"비시즌에 일이 있어서 야구장에 가면 선수들이 항상 운동하고 있었다. 나 또한 늦지 않게 준비했다. 덕분에 캠프 첫날 모두 몸이 잘 만들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우승하다 보니 다들 올해도 우승을 하고 싶은가 보다. 분위기도 그래서 좋다"고 덧붙였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FA 하퍼의 인기…"SF, 2번째 접촉서 장기계약 논의" 2019-02-28 10:59:03
메이저리그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이지만, 2018-2019비시즌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26)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MLB닷컴 등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두 번째로 하퍼를 찾아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래리 베어 구단주와 파르...
여자농구 새내기 이소희 "죽었다 생각하고 훈련해야죠" 2019-02-28 08:03:00
비시즌 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근력 운동과 수비 훈련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일 감독도 "아직은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습득도 빠르고 의지도 강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며 "이번 시즌 남은 3경기에서도 이소희를 꾸준히 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OK저축은행은 다음 달 2일 신한은행과 홈에서...
박성현·쭈타누깐, HSBC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동반 플레이 2019-02-27 08:06:49
"비시즌 기간 연습하면서 세계 1위가 다시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쭈타누깐은 어리지만 배울 점이 많은 선수"라고 밝혔다.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민지는 지난주 7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고,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3위를 한 조에 묶은 '흥행 그룹'에 편성됐다. 이번 시즌 시작을 이번...
"찌워야 산다"…류현진·강정호, 몸무게·근육량 증가 2019-02-27 06:00:12
근육량이 증가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비시즌을 보냈기 때문이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오래 재활을 하며 좋은 몸을 만들었다. 올해는 근육량을 늘려 더 좋은 몸 상태를 유지했다"고 류현진의 현재 몸 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류현진은 비시즌에 한국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근육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최지만 "미국에서 버틴 10년…돌아가고 싶을 때 많았죠" 2019-02-26 06:39:23
비시즌에 미국에서만 훈련했는데. ▲ 지난겨울 한국에 들어갈 틈이 없었다. 대신 지난해 12월에 부모님께서 미국으로 오셨다. 나도 미국에서 오래 뛰었지만 제대로 여행한 적이 없어서 부모님과 함께 미국 여행을 했다. 사실 부모님께서는 예전부터 미국에 오셔서 내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다. 마이너리그에서 뛸...
'복귀전 사나이' 강정호…세르벨리 "8년 쉬어도 홈런 치겠네" 2019-02-25 10:28:50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고, 1타수 1안타를 쳤다. 비시즌에도 미국에 머무르며 야구에만 집중한 강정호는 곧 2015년 4월 5일 이후 1천423일 만에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무대를 밟았고 2015년 3월 30일 이후 1천429일 만에 시범경기 홈런을 쳤다. 개인 첫 기록도 만들었다. 강정호가 시범경기에서 한 경기 2개 이상의 홈런을...
커쇼, 어깨염증으로 투구 중단…"그래도 개막전 선발" 2019-02-25 09:49:47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커쇼가 최근 잃었던 구속을 되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쇼의 2018시즌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90.9마일(시속 약 146.2㎞)로, 2017시즌 93.1마일(시속 약 149.8㎞)보다 떨어졌다. 커쇼는 비시즌 기간에 유연성 훈련과 투구 교정에 집중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5년 만에 2월에 던진 류현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뻐" 2019-02-25 07:45:30
행복하다"라며 웃었다. 류현진은 비시즌 집중적으로 매만진 구종, 슬라이더에 관한 질문엔 미소를 띠며 답변했다. 그는 "던지고 싶은 구종이었다"라며 "선발투수는 많은 구종을 던져야 타자를 상대하기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준비하는 과정이고 미숙하다. 계속 훈련하겠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