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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31일ㆍ금) 2019-05-31 08:00:01
사망률, 비흡연자의 1.6배…생존기간 8년 단축"(송고) ▲ 대한상의 7월 제주포럼에 홍남기·성윤모·최태원 초청(송고) ▲ 현대중공업[009540] 법인분할 주주총회 결과(예정)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결과(예정) [ITㆍ과학] ▲ SKT, 병사 전용 요금제 이용기간 '3년→2년' 단축(송고) [건강ㆍ의학] ▲...
"흡연자 사망률, 비흡연자의 1.6배…생존기간 8년 단축" 2019-05-31 06:00:00
"흡연자 사망률, 비흡연자의 1.6배…생존기간 8년 단축" 보험개발원 통계 분석…"질병 입원·수술도 1.4∼1.5배"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흡연자의 사망률이 비흡연자의 약 1.6배이며, 기대여명도 8년가량 짧다는 통계 분석이 나왔다. 보험개발원은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011∼2017년 국내...
`담배 안피우는데`…폐암 돌연변이, 10대 이전부터 나타난다 2019-05-31 00:12:31
비흡연자한테서 폐암을 일으키는 유전체 돌연변이는 10대 이전 유년기부터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와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공동 연구팀은 흡연과 무관한 환경에서도 융합유전자 때문에 폐 선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1일...
비흡연자 폐암 돌연변이 10대 이전에도 나타난다 2019-05-31 00:00:00
비흡연자 폐암 돌연변이 10대 이전에도 나타난다 KAIST·서울의대 연구팀 규명…암유전체 데이터 분석 결과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비흡연자한테서 폐암을 일으키는 유전체 돌연변이는 10대 이전 유년기부터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와 서울대 의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폐암 환자 72% 흡연자…금연 중요" 2019-05-30 16:26:32
따르면 72%에 해당하는 421명이 직접 흡연자였고 간접 흡연자는 7%인 41명, 비흡연자는 21%인 126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고령 폐암 환자가 2016년 36%였지만, 2018년 44.7%로 상승했다. 70대 이상 고령 흡연자는 평균 흡연력이 45.4갑년으로 60대(39.9갑년), 50대(26.9갑년)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갑년이란...
"전자담배 향료, 심장병 유발 가능성"…박하향이 가장 위험? 2019-05-28 21:19:27
이 세포가 비흡연자와 궐련 흡연자의 혈액에 노출됐을 때와도 비교했다. 그 결과 니코틴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자담배 흡입과 향료가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혈관 기능장애를 촉발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계피와 박하향 향료의 유독성이 가장 강했고, 대체로 실험에 사용된 세포들은 새로운 혈액을 만들거나 상처를...
美연구팀 "전자담배 향료, 심장질환 유발 위험" 2019-05-28 09:57:07
이 세포가 비흡연자와 궐련 흡연자의 혈액에 노출됐을 때와도 비교했다. 그 결과 니코틴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자담배 흡입과 향료가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혈관 기능장애를 촉발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계피와 박하향 향료의 유독성이 가장 강했고, 대체로 실험에 사용된 세포들은 새로운 혈액을 만들거나 상처를...
제2의 아이폰·갤럭시?…'쥴' vs '릴 베이퍼', 한미 전자담배 맞대결 2019-05-27 10:19:53
보인 비흡연자를 잠재적인 타깃층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니코틴 함량을 서서히 올리면서 만족도를 끌어올릴 거라는 계산도 깔렸다.업계에서는 라이벌 제품이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데 더없이 좋을 거라는 반응이다. 담배업계 한 관계자는 "담배의 패러다임이 일반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옮겨가고 있는...
[게시판] 서울교육청, 27∼31일 흡연예방 '블루리본 주간' 2019-05-26 09:00:06
흡연자 금연 결심과 비흡연자 평생 금연 다짐 행사, 금연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한다. 28일에는 구로구 동구로초등학교 통학로 금연거리에서 동구로초교와 구로중 학생들이 청소년 흡연예방정책을 제안하고 서울시와 교육청에 전달하는 행사도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5-14 08:00:02
'비흡연자'로 살았더라면 수명은 2.4년 연장되고 암,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 등에 걸릴 확률도 훨씬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건강행태의 변화에 따른 질병 예측 및 질병 부담 추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흡연량의 감소는 '기대여명'을 늘릴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