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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후 미착공' LH 공공분양주택 5만7천여가구 2023-09-13 17:01:02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발생한다"며 "관리시스템을 통해 구체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실제로도 최근 10년간 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임대사업 부문에서도 정책 대상의 수요를 고려해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가구 매입임대 사업은 지난해 기준...
농식품부, 올여름 호우·태풍 피해 복구비로 3천200억원 지원 2023-09-12 18:21:09
시설 복구비로 3천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문별로 보면 피해 농가 사유 시설 지원에 2천124억원이 쓰인다. 이중 재난지원금이 1천385억원, 위로금이 739억원이다. 이 밖에 저수지와 배수로 등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로 1천76억원이 활용된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을 추석 전에 농가에 지급할...
"결국 행정소송"...송도 화물차 주차장 갈등 '법정 비화' 2023-09-07 09:19:39
운영시설) 축조 신청을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네 차례 반려했다. 송도국제도시의 지상 건축물 축조는 인천경제청의 허가사항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무인주차 관제시스템이 갖춰진 운영동이 있어야 주차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동안 각종 반려 이유에 대해 보완해 신청을 계속해 왔다. 인천경제청의 반려 이유는...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국선변호인, 도저히 못 믿겠다면 변경 신청 고려해봐야 2023-08-30 10:47:52
당사자가 수감되어있는 교정시설 주소다. 그 당사자와 함께 수감된 사람이 물어볼 것이 있다며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이런 경우는 형사사건을 진행하다 보면 종종 있는 일이어서 새로울 일은 아니지만, 이번 편지에는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었다. 편지를 보내온 사람도 재판이 진행 중이고 국선변호인이 선정되어있는데,...
경기도, 생활불편 야기 '장기 미매각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관리실태 점검' 실시 2023-08-29 09:27:49
시설용지 이용실태와 활용계획, 지정 매수기관의 매입 의사 및 계획, 지연 사유, 매입 포기 용지의 용도변경 추진현황 등이다. 특히 준공 후 10년 이상인 용인 구성?흥덕 지구 4곳, 미매각 용지 다수 보유 지구인 파주운정 지구의 9곳 등 13곳은 집중관리지구로 선정해 현장점검과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통해 집중 점검할...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1년 운영 결과 2412명 지원 완료 2023-08-24 11:02:17
복지 사각지대 발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이나 관련 기관 차량 374대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문구를 랩핑하고, 공인중개사무소, 철도 역사, 이·미용실, 편의점, 병의원 등 11만여 곳에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위기 도민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내실 있는 ‘긴급복지 핫라인’ 운영을 위...
기재부, 경영평가 오류 알고도 수정 안했다 2023-08-23 18:16:38
시설공단(B→A)은 정당등급보다 높은 종합등급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S→A)과 아시아문화원(B→C)은 정당등급보다 낮은 종합등급을 받았다. 기재부 담당 부서 역시 해당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평가단이 종합등급을 그대로 유지한 사유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최종 평가 결과를 그대로 공운위에 상정했다. 감사원 감사...
올해 출생 미신고 144명...7명 사망 확인 2023-08-16 17:45:44
영아는 120명으로, 113명이 원가정에서 생활하거나 시설 입소, 친인척 양육 등의 형태로 지내고 있었다. 113명 가운데 92명은 조사 시작 후 출생신고를 완료했고, 19명은 출생신고 예정이며, 2명은 해외에서 출생신고를 한 경우였다. 신고가 지연된 19명의 경우 혼인관계의 문제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았다. 사망한 영아...
경호처 "용산어린이정원 출입제한…尹 부부 색칠놀이 공개 때문 아냐" 2023-08-12 19:18:33
온라인 공개를 사유로 추정해 보도하고 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인 '온전한생태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는 지난 10일 특정 시민의 용산어린이정원 출입이 제한돼 시민권을 침해당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 단체는 회견에서 김은희 단체 대표를 비롯한 시민들이...
카트 근로자 사망했는데도 '조용'…당당한 코스트코의 '불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8-12 11:09:01
할 의무 시설로 지정됐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과태료 내고 말겠다는 곳이 코스트코코리아입니다”(한국마트노조 코스트코지회 관계자) 한국 코스트코의 ‘불통(不通) 경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라돈 베게’ 판매, 오·폐수 무단 방류, 카트 근로자 사망, 직장 어린이집 설치 규정 위반 등 수년간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