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 북한 가상화폐 탈취 등 '사이버 외화벌이' 차단 속도 2023-06-12 16:52:46
만나 북한의 사이버 불법 활동을 차단하는 양국 간 대응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재 파트나 사이버 대응 이런 것들을 폭넓게 협의할 생각"이라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쪽도 만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불법 사이버 외화벌이...
한국, 11년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비상임이사국 선출(종합2보) 2023-06-07 04:09:27
기여 ▲사이버안보에 대한 기여 ▲기후변화 극복에 대한 기여 등 네 가지 중점 과제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비상임이사국이 됨에 따라 한국은 향후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대응 등 안보리의 한반도 현안 논의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빈국에서...
제18회 제주포럼 개최…"인도-태평양 연대방안 논의" 2023-06-02 08:08:29
사이버, 해양 등 안보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특히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은 최적의 글로벌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퐁파이수트 부스바랏 쭐랄롱꼰대학교 정치학부 부학장은 "인도-태평양 전략의 새로운 프레임인 협력 국가에 대한 장벽 없는 포용력(I), 국제 규범과 규칙 기반의 질서를 촉진(P), 아세안...
자유·평화·번영…글로벌 복합위기 극복 위한 연대 '박차' 2023-06-01 20:35:11
"유럽의 인태 협력 전략은 경제 분야를 넘어 사이버, 해양 등 안보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특히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은 최적의 글로벌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퐁파이수트 부스바랏 쭐랄롱꼰대학교 정치학부 부학장은 "인도-태평양 전략(ISP)의 새로운 프레임인 협력 국가에 대한 장벽 없는 포용력(I),...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삼성·현대차 혼자 혁신 못해…국가도 기술경쟁 한배 타라" 2023-05-30 18:37:53
아이폰의 ‘시리’나 코로나 팬데믹 위기에서 힘을 발휘한 mRNA 백신의 기초기술, 사이버 세상을 연 인터넷 기술은 모두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한 해답을 민간으로부터 구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그렇게 탄생한 기술이 시장에 이전돼 스케일업된 결과 지금까지 없던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다. 기술 선진국들은...
[안보리진출 D-10]④"태극무늬 목걸이줄 홍보도…한국, 유엔의 모델" 2023-05-28 07:01:03
서로 맞물려 있다. 사이버, 인공지능(AI), 기후 위기 등 옛날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신흥 이슈들이 생겨나 안보리도 달라진 세상을 반영해야 한다. -- 현재 한국의 국제사회 위상은 어떤가. ▲ 경제가 어려워 다른 선진국들은 ODA(공적개발원조)를 깎거나 동결했는데 우리가 20% 이상 증액한 것은 굉장히 인상적으로...
'中 후원' 해킹그룹, 미국 핵심 인프라에 악성코드 심었다 2023-05-25 12:17:26
볼트 타이푼이 위기가 닥쳤을 때 미국과 아시아 간 중요 통신을 무너뜨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MS는 볼트 타이푼이 2021년 중반 이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공격 대상은 통신, 제조, 교통, 건설, 해양, 정부, 정보기술(IT), 교육 등에 걸쳐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 결과 해킹그룹의 주된 목적은 가능한 오래...
美하원 "中, 대만 침략 우려…印太에 장거리미사일 더 배치해야" 2023-05-25 05:04:11
지휘 구조가 결여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위기 상황에 초점을 맞춘 상설 합동군 본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갤러거 위원장은 "미국이나 대만 모두 전장에 중국 공산당을 물리칠 만큼 핵심적인 탄약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3차 세계대전을 막고 싶으면 지금 당장 대만을 무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
인터넷 못 쓰는 軍…전술 통신 책임지는 '이 회사'[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3-05-22 09:00:03
김 사장은 “미래전장은 육·해·공·우주·사이버로 확대된다”며 “휴니드는 전장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통합 작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영역 통신전문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비전을 설명했다. 휴니드는 1968년 대영전자공업으로 출발했다. 외환위기 이후 부침을 겪던 휴니드는 2000년 김유진 회장(현 한국방위산업...
머스크 때문에 車기업 쓰러진다면… 2023-05-19 17:45:33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출시를 준비하며 고객층을 넓히기 위해 노력 중이다. 머스크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익보다 시장 점유율 확대가 우선이라고 했다. 그의 말은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출을 늘리겠다는 단순한 차원이 아니다. 전기차 경쟁사들을 시장에서 몰아내는 게 진짜 목적이다. 테슬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