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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독감 `플루로나` 등장…트윈데믹 현실화 우려 2022-01-03 13:24:11
박사는 "이들 두 개의 바이러스는 상부 호흡기를 공격해 호흡 곤란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어 1년 전 겨울에는 코로나19에 대한 고강도 방역 조치로 인해 `동시 전염` 위험이 현실화하지는 않았으나, 올겨울에는 독감 환자들이 급증하는 등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에는 임신 9개월째인 31세...
이스라엘서 코로나+독감 감염 '플루로나' 사례 첫 확인 2022-01-03 12:56:07
비츠니쳐 박사는 "이들 두 개의 바이러스는 상부 호흡기를 공격해 호흡 곤란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어 1년 전 겨울에는 코로나19에 대한 고강도 방역 조치로 인해 '동시 전염' 위험이 현실화하지는 않았으나, 올겨울에는 독감 환자들이 급증하는 등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에는...
싱가포르, 아프리카발 입국금지 해제, 왜…"오미크론 이미 확산" 2021-12-27 10:06:15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들 가운데 산소호흡기가 필요하거나 집중 치료를 해야 하는 위중증 환자는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기존에는 무조건 지정 시설에서 격리되던 것과는 달리 이날부터는 상태에 따라 재택 치료 또는 지역사회 치료시설 수용이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발 아빠를 살려주세요" 코로나 환자 딸의 편지 '눈시울' 2021-12-22 17:09:31
중증환자의 딸"이라며 "현재 아버지는 지난주부터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중환자 병상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대기 중에 있다"고 제보해 왔다. 박 씨 제보에 따르면 박 씨의 부친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 이후 지난 17일부터 상태가 악화돼 타 병원...
싱가포르 "시노백 백신 2회만 접종시 위중증 예방 효과 낮아" 2021-12-16 11:36:17
나타났다. 보건부는 산소호흡기가 요구되거나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경우, 또 사망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의미하는 위중증을 더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노백 백신은 3회를 접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보건부는 시노백 백신을 2회 접종한 이들에게 mRNA 백신을 부스터샷(추가...
병상 없이 대기하다가 한달여만에 46명 사망 2021-12-15 17:15:16
병실에 들어갔는데 산소호흡기가 부족해서 못 달아 결국 사망했어요. 이게 의료붕괴가 아니라면 도대체 뭡니까.” 서울의 한 보건소 직원은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처럼 의료현장 실태를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중환자 병상 부족이 이어지면서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숨지는 환자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가짜 백신패스 쓰다 중환자실 입원한 프랑스 임부의 뒤늦은 후회 2021-12-14 20:23:33
엄마는 여전히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증명서 없이는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지는 프랑스에서 가짜 증명서를 사용하다가 병원에 와서야 뒤늦게 후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장크리스토프 리샤르 리옹 적십자병원 중환자실장은 지금까지...
남아공 한인회에 마스크 2만장·산소호흡기 4대 전달 2021-12-13 23:18:14
남아공 한인회에 마스크 2만장·산소호흡기 4대 전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한인회와 한글학교에 마스크 2만 장과 간이 산소호흡기 4대 등이 전달됐다고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박철주)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화이자 맞고 급성 백혈병"…어머니 호흡기 뗀 아들의 눈물 2021-12-12 08:02:41
그는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는 모습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 가슴 아프지만 가족 동의 하에 산소호흡기를 제거해, 이달 6일자로 사랑하는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다"며 "건강하던 사람이 왜 갑자기 병이 생겼는데 모두 하나 같이 똑같은 말을 해서 억울한 마음에 두서 없는 글 올려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결핵이 옛날 병이라고? 아직도 발병률 OECD 1위, 사망률은 3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2-10 17:08:54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염되는 결핵은 1990년대엔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7위였다. 그러다 위생·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국내 결핵 발병률·치명률은 지난 30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결핵을 ‘옛날 병’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하지만 결핵은 여전히 국가가 관리하는 법정감염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