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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의 벤처정신 어느 때보다 절실…스타트업이 경제 이끌어야" 2021-12-03 17:56:11
경제를 이끄는 ‘기업가정신 3.0’이 필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원격의료 같은 것은 20년 이상 된 규제인데 아직도 해결되지 못했다”며 “10년 뒤 미래 세계는 AI 자율주행의 시대가 될 게 명확하기 때문에 정치권이 좀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특파원 칼럼] 한국 겨누는 도시바 분할의 칼날 2021-11-22 17:03:27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3.0%로 최저였다. 문어발 기업의 이익률이 꼴찌인 건 비효율성 탓에 기업 전체 가치가 계열사 가치의 합보다 낮아지는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발생해서다. 글로벌 자금이 일본 기업을 외면하는 주요인이기도 하다. 한국 기업도 예의주시해야그런데도 일본 경영인들은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日재계 핵폭탄급' 도시바 분할의 칼끝, 한국 겨눈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11-22 06:44:57
그룹에서 최저인 3.0%였다. 반면 거대기업이면서 전업기업의 영업이익률은 7%로 3번째로 높았다. 바로 분할한 도시바가 여기에 해당된다. 2019년 다우듀퐁은 회사를 듀퐁, 다우, 코르테바로 3분할했다. 특수산업재를 담당하는 듀퐁의 시가총액은 줄었지만 소재를 담당하는 다우와 농업을 담당하는 코르테바의 시가총액은...
경남-울산 'USG 공유대학'…융합전공 학생·과목 대폭 확대 2021-11-16 18:07:01
산업 및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융합전공 과목도 기존 6개 전공(스마트기계설계·해석, e모빌리티, 지능로봇, 스마트제조정보통신기술, 스마트도시·건설, 공동체혁신)에서 2개 전공(미래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을 추가해 총 8개로 확대했다. 울산·경남의 USG 공유대학은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 인제대,...
브라질, 세계 산업생산 비중 9→14위…"생산기지 매력 잃어가" 2021-09-21 09:11:35
혁신지수에서 브라질은 132개국 가운데 5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5계단 올라갔으나 역대 최고였던 2011년의 47위와 비교하면 10계단 낮다. 브라질 최대 경제단체인 전국산업연맹(CNI) 분석에서도 브라질의 산업생산 비중은 2014년까지 세계 10위권을 유지했으나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멕시코, 인도네시아, 러시아,...
1%대로 향하는 잠재성장률…"비커 속의 개구리 될 판" 2021-09-08 05:30:00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을 이루고, 제도적 측면에서는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를 걷어내야 하며, 사회적 신뢰나 법질서 준수 등의 사회자본을 선진화해 경제가 최대한 활발하게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업의 역동성을 높여 창업과 투자를...
[2022예산] 디지털·그린뉴딜 연구개발 총력지원…48% 늘린 3.6조원 투입 2021-08-31 11:10:16
빅데이터, 로봇, 드론, 첨단소재, 시스템반도체 등 20대 분야 혁신을 위해 15만7천명의 인재를 키운다.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 852명, 녹색융합기술 전문인력 3천180명, 융합형 의사과학자 979명 양성이 이 계획에 포함됐다. 정부는 실전형 인재를 키우고자 산학 연계 LINC 3.0 재설계하고 600억원의 예산을 처음으로 배정...
부산권 링크플러스 6개 대학 "협력에서 공생으로" 시동 2021-08-30 11:00:30
고도화를 통한 LINC 3.0 진입 수월성 제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의회 한 관계자는 “대학과 산업이 상생·성장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으로 대학은 신기술 고급인재 공급 및 지식·기술의 이전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계는 기술혁신 및 신성장동력 창출로 혁신 성장을 위한 토대가 될...
자동차업 규제혁신 등 5건 국토교통 우수행정 선정 2021-08-12 11:00:02
세종시 신개념 교통서비스 셔클 서비스, 건설산업 규제혁신3.0도 우수사례로 뽑혔다. 국토부는 "국민생활과 일자리와 관련된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의 역동성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iz 칼럼] 국가 '대들보 인재' 키우는 산학협력 2021-07-21 17:39:55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이 새로운 분야의 기술을 적극 공유하고 인재를 함께 양성하며, 지속성 제고를 위해 투자를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1, 2단계 사업의 성과는 고도화하면서 더욱 굳건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LINC 3.0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