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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R&D 6000억·새만금 3000억 증액 [종합] 2023-12-20 14:56:13
6000억원 순증하기로 했다. 새만금 관련 예산은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3000억원 증액한다. 전액 삭감됐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 3000억원도 반영하기로 했다. 여야는 그간 정부가 656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줄다리기를...
'산타랠리' 美 증시 사상 최고치 연일 경신…오늘 곳곳 눈 [모닝브리핑] 2023-12-20 07:06:29
연구개발(R&D) 예산 축소를 비롯해 새만금,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지역화폐 예산 등을 놓고 여야 이견이 여전해 오늘도 예산안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본회의에선 또 민사소송 재판 절차 지연 해소를 위해 항소 이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민사소송법 개정안 등도 처리될 전망입니다. ◆ 출근길 추위...
[사설] '감액예산 단독 처리'까지 거론하는 野의 협박정치 2023-12-18 17:55:40
증액·신설을 고집 중인 예산은 새만금·R&D(연구개발)·지역상품권 등 방만사업과 ‘이재명 하명 사업’이 대부분이다. 민주당은 예산안 처리를 위해 잡아둔 본회의를 ‘검사 탄핵’의 장으로 악용한 데 이어 신성한 예산심사권마저 포퓰리즘 도구로 악용 중이다. 올해 내내 규제법과 득표용 법안으로 폭주하더니 가장...
'韓·中 공급망 핫라인' 첫 회의…"요소 등 공급망 협력" 2023-12-18 17:39:20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 산업협력단지는 한국 새만금과 중국 산둥성 옌타이, 장쑤성 옌청, 광둥성 후이저우에 각각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업부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국상회가 공동 주최한 '한중 지방정부 및 기업인 교류회'도 열렸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한중 공급망 핫라인' 첫 회의…"요소 등 공급망 관리 협력" 2023-12-18 16:00:00
한국 새만금과 중국 산둥성 옌타이, 장쑤성 옌청, 광둥성 후이저우에 각각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업부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국상회가 공동 주최한 '한중 지방정부 및 기업인 교류회'도 열렸다. 교류회에는 경기도, 인천시 등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중국의 산둥성, 장쑤성 등 지방정부...
최상목 "R&D 예산삭감은 불가피한 구조조정…첨단기술 투자집중" 2023-12-17 12:02:20
지원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라고 답했다.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서는 "원점 재검토 원칙에 따라 사업별 상황·연차 소요 등을 감안해 편성한 것"이라며 "예산실 내 통상적인 심의를 통해 확정된 것이며 경제수석으로서 별도 지시한 사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역화폐 예산을 추가 편성해야 한...
185개 '공급망 안정 품목' 지정…2030년 특정국 의존 50% 밑으로 2023-12-13 14:00:06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LG화학은 중국 기업과 새만금 산업단지에 1조2천억원을 들여 전구체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희토류 영구자석도 성림첨단산업이 최근 국내 생산을 시작해 연간 1천t을 생산한다. 다변화도 적극 추진한다. 이는 산업용 요소의 중국 외 제3국 수입 운송비 지원이 최근 결정된 것처럼 수입 다변화 기업...
이차전지에 38조 정책금융…배터리 재사용 생태계 육성 2023-12-13 08:00:06
확대를 뒷받침할 인프라로 2026년까지 새만금 국가산단에 2천400여억원을 투자해 핵심 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짓는다. 정부는 2031년까지 리튬, 코발트 등 이차전지 필수 광물 100일분을 이곳에 비축할 계획이다. 또 핵심 광물 도입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 자원 개발 투자액의 3%를 세액공제하는 등 민간의 해외...
다시 등장한 美 IRA 공급망 리스크…K배터리 "내실 다질 기회" 2023-12-11 16:13:58
기업 중국 화유코발트와 1조2000억원을 들여 전북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을, 5000억원을 투자해 경북 구미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새만금 공장의 경우 현재 지분율은 논의 단계다. 구미 양극재 공장은 중국 화유코발트가 4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양극재를 북미 시장용으로 수출하려면 LG화학은 내년 말까지 최...
[시사이슈 찬반토론] 적자 공항 10개인데 10개 더? 묻지마 건설 타당한가 2023-12-11 10:00:05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새만금의 간척지 활용과 전북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여기에도 공항 건설의 필요성이 있다. 포천과 경기권 국제공항도 수도권 내 균형발전과 혼잡 분산용으로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산공항은 공항시설이 없는 충청권 개발용이다. 울릉·흑산·백령공항은 관광자원 개발과 현지 주민들의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