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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 사퇴 2016-05-09 20:17:47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이정원 사장이 사퇴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9일 “이 사장이 지난주 서울시에 사표를 냈다”며 “사표가 수리되면 이달 말부터 공모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신임 사장이 임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 통합이 무산된 데 따른 책임을 진...
지하철 입구서 담배피면 `10만원`…간접흡연 우울감↑ 2016-05-02 10:44:44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하철역 출입구 10m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계도기간이며,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 및 과태료 부과가 시작된다.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금연구역 지정은 2015년...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통합 합의…1천명 자연감축 2016-03-17 13:52:18
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본사 관리 부문 등에 업무가 겹칩니다. 인력은 서울시의 주장에 따라 자연감축으로 방향을 잡고, 인위적 인력 감축이나 강제 구조조정은 피하게 될 전망입니다. 통합 공사는 앞으로 4∼5년간 퇴직하는 인력 3천∼4천명 중에 중복 인력을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연...
'출근길 지옥철' 상위 5곳 모두 9호선 2016-02-28 18:15:43
심한 서울 지하철 노선은 9호선 급행 염창역부터 동작역 구간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박기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호선 염창→당산 구간 급행열차의 오전 7시30분~8시30분 시간대 혼잡도는 234%에 달했다. 모든 좌석이 채워진 상태에서 승객들이 통로에 약...
서울 지하철보안관 제도 '유명무실' 2016-01-27 18:34:45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서울시는 각종 범죄와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지하철보안관 제도를 2011년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하철보안관은 225명에 이른다.하지만 지하철보안관에게는 범죄를 단속할 수 있는 사법권이 없어 범죄 대응에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1,700개 제공…청년일자리 대폭 확대 2016-01-21 06:00:01
진입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 중 직무교육 등을 통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뉴딜일자리’ 1,688개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참여할 시민을 4월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올해 뉴딜일자리사업의 가장...
서울시 "지하철 역이름 팔아요" 2015-12-15 18:22:34
이름을 홍보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진다.서울시는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는 9호선을 제외한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기존 지하철 역명에 병기하는 이름을 유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내년에 서울시 산하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5~8호선에서 5개씩 10개역을 선...
[댓글多뉴스] 서울지하철, 2호선 빼고 모두 적자 소식에 네티즌..."노인 무임승차 없애라" 2015-11-02 11:11:00
서울 지하철 9개 노선 중 2호선을 제외한 8개 노선이 매년 최대 수천억원대 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9호선의 당기순손실은 4천245억원에 달했다. 2012년(4천183억원)과 2013년(4천172억원)에 이어 손실 규모를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손실이 가장 큰 노선은...
서울지하철 2호선 빼고 모두 적자··3호선 가장 많아 2015-11-02 09:42:12
메트로의 4호선(627억원)도 적자상태가 심각했다. 흑자를 낸 노선은 2호선과 9호선뿐으로 서울메트로가 관리하는 2호선은 지난해 365억원, 주식회사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관리하는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은 31억원의 이윤을 냈다. 그러나 9호선은 매년 흑자와 적자를 오가 온전하게 매년 이윤을 확보하는 곳은...
서울시 지하철 적자 심각, 9개 노선 중 2호선만 흑자 2015-11-02 06:54:10
노선은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3호선으로,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11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2년 1154억 원, 2013년 913억 원의 손실을 냈다.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5호선(913억 원), 6호선(790억 원)과 서울메트로의 4호선(627억 원)도 적자상태가 심각하다.흑자를 낸 노선은 2호선과 9호선뿐이었다. 서울메트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