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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경제활동 재개 기대에 상승…다우 0.56%↑ 2020-05-06 07:40:11
오는 8일부터 서점가 의류 판매점 등 일부 소매점의 영업이 허용된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데이터는 우리가 봉쇄를 완화해도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이날부터 식당과 소매점이 손님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해외서 선 출간한 뒤 국내서 선보인 <더 해빙>, 서점가 1위 질주 2020-04-24 17:57:06
부와 행운의 비밀을 담았다는 책 (수오서재)이 서점가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보문고에선 4월 셋째주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새롭게 올랐다.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영풍문고에서 역시 2주 연속 2위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높은 관심과 선택을 받고...
동학개미는 '주식 열공'…서점 재테크 코너 점령하고 유튜브 몰려가 2020-03-31 17:30:05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서점가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면서 주식 관련 책이 경제·경영 코너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대거 진입했다. 이전까지 부동산 관련 도서가 놓여 있던 자리를 차지한 것. 출간된 지 몇 년 지난 책도 상위권에 오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증권가...
독자와 만남·북콘서트·출간 취소…코로나19에 출판·문학계도 암울 2020-03-23 16:51:25
시집과 조지 오웰 관련 책 등이었고, 국내 소설은 한 권도 없었다. 창비도 이달 들어 어린이·청소년 서적들은 많이 출간했지만 국내 소설가의 작품은 없다. 국내 신작 가뭄 여파로 현재 주요 서점가 문학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데미안》《작은 아씨들》《페스트》등 최근 이슈가 된 고전 명작들과 출간한 지 1년...
코로나19 확산에 감염병 소설 인기…카뮈 '페스트' 베스트셀러 역주행 2020-03-15 09:28:40
독자들이 늘고 있다. 15일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에 따르면 현재 서점가에서 시판 중인 소설 '페스트'는 20여종이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지난 2월1일부터 3월 12일 사이에 '페스트' 소설은 3500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배나 판매량이 증가했다. 민음사 출판사의 페스트(2011년 출간)는...
"봉테일 못지않은 세심함에 역점…'기생충' 정체성 살려내고 싶었죠" 2020-03-09 18:43:11
지난달 서점가에서 화제를 모은 책을 꼽자면 단연 《기생충 각본집&스토리보드북 세트》(플레인아카이브)가 1순위다. 지난해 10월 출간된 이 책은 영화 ‘기생충’이 지난달 10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4개 부문을 휩쓴 이후 판매가 급증하기 시작해 2월 넷째주 교보문고 종합...
'역주행'으로 화제 모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2020-03-06 10:39:15
부제가 붙은 은 2018년 10월 출간돼, 서점가에 첫 선을 보인지 1년이 훌쩍 넘은 책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출판사는 올 1월 리커버 에디션을 내놨다. 이후 인기가 더 높아지면서 베스트셀러에서도 점차 순위를 높여가 2월 4주차 4위에서 한 주 만에 1위로 뛰어...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인기 행진…SNS 입소문에 베스트셀러 상위권 2020-03-04 16:56:37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분위기의 서점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간은 물론 인기 작가의 책도 아니고 특별한 계기가 없음에도 SNS 입소문을 기반으로 판매 순위가 ‘역주행’하고 있어서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은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2월 넷째 주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여기는 논설실] '기생충' 135억 제작비의 18배 벌었다…'아카데미 효과' 톡톡 2020-02-18 10:18:35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매출 규모가 비교적 작은 서점가에도 벌써 ‘아카데미 효과’가 반짝이고 있다.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북 세트’가 시상식 직후 하루 동안 예스24에서만 1110권이 팔렸을 정도다. ‘잘 키운 문화 콘텐츠 하나가 열 산업 먹여 살린다’는 말이 실감난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유튜버셀러' vs TV 책예능, 올해 서점가 누가 장악할까 2020-02-13 18:33:35
바람이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서점가 대세는 단연 유튜버셀러다. 펭수나 ‘흔한남매’ 등 화제성 높은 유튜브 콘텐츠의 인기를 서점가로 이동시켜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유튜브 흔한남매를 소재로 내놓은 《흔한 남매3》(아이세움)다. 이 책은 지난달 9일 출간과 동시에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