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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오후 3시 현재 59.3%…前 총선보다 2.8%p↑ 2024-04-10 15:29:32
이어 대구(55.8%), 인천(57.5%), 울산·충남·충북(58.4%) 등 순이었다. 경기는 58.6%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투표소서 인터넷 방송하고 자녀 투표지 찢고…전북 곳곳서 소동 2024-04-10 15:19:36
마친 유권자가 자신의 투표지를 훼손해 선관위의 제지를 받는 일도 발생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투표지를 훼손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선관위는 투표지 훼손과 관련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한 뒤 고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10시 투표율 10.4%…내일 새벽 2시께 지역구 당선 윤곽 2024-04-10 10:52:04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461만155명이 참여, 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11.4%)와 비교해 1%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충남의 투표율이 11.9%로 가장 높았으며 경남(11.8%), 경북(11.6%), 강원·대전(11.5%) 등이 뒤를 이었다....
"총선 당선자 몇시쯤?"…'수검표 도입' 새벽 2시 지역구 윤곽 2024-04-10 10:15:54
긴장된 분위기가 역력했다. 선관위 소속 전체 직원 3000여명은 본투표가 시작된 이날 오전 6시 전부터 출근을 완료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투표소는 전국 1만4259곳에 설치됐고, 개표소는 254개가 마련됐다. 최근 '사전투표소 불법 촬영' 논란이 있었던 만큼 선관위는 전날까지 투·개표소 내·외부에...
동작갑 투표소에 '장진영 8억원 채무 누락' 공고문 붙어 2024-04-10 09:39:19
밝혔다. 선관위는 장 후보 관련 이의제기가 들어와 검토한 결과 장 후보가 선거 공보에 밝힌 재산 상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선관위에 제출된 장 후보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장 후보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임야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고, 가액은 5억250만원이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해당 토지는...
안산갑 투표소에 '양문석 재산 축소 신고' 공고문 붙어 2024-04-10 08:32:06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5일 안산상록경찰서에 고발했다. 다만 투표소 공고문 게시는 고발과 별개로 결정된 사안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후보의 선거공보·벽보 내용 중 허위 사실이 있다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면, 선관위가 내용을 검토해 이의 제기가 합당할 경우 이를...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2024-04-10 06:11:37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선거구 조정으로 지역구 의원은 직전 총선보다 1명 늘고 비례대표 의원이 1명 줄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2장의 투표용지를 받아서 기표하면 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남아공 법원, 주마 전 대통령 5월 총선 출마 허용 2024-04-10 01:00:58
'입후보 금지' 선관위 결정 뒤집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범죄 경력으로 다음달 총선 입후보가 제한됐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컵 주마 전 대통령이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남아공 선거법원은 9일(현지시간) 주마 전 대통령의 출마를 금지한 선거관리위원회(IEC)의...
투표 이렇게 하세요…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2024-04-09 22:37:28
인정된다. 투표는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두 개의 칸에 겹치도록 기표하면 무효 처리된다. 스마트폰 등으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처벌받는다. 또 사전투표를 이미 했는데도 '이중 투표'를 시도하면 선관위 신고로 경찰서에 갈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잘못 찍었으니 바꿔줘"…투표지 찢고 사무원 폭행 2024-04-09 22:19:27
5일 중구의 한 투표소에서 잘못 기표한 투표지를 교체해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투표지를 찢어 훼손하고, 이 과정에서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에서 선거사무 관계자를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선거범죄가 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