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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선교회發 코로나 확산세 '들불'…감염 또 늘어 전국 379명 2021-01-31 17:24:26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산하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하루 사이 전국 5개 시·도 6개 시설에서 11명 더 나왔다. 이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379명으로 늘어났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IM선교회 관련 확진자는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경남 등...
설에 직계가족도 거주지 다르면 5인이상 금지…공연장·스키장은 완화[종합] 2021-01-31 17:11:16
검토했으나 최근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여파 등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자 다시 한번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기로 했다. 이는 IM선교회 집단발병에 더해 일상감염까지 속출하는 데다 감염 재생산지수를 비롯한 주요 방역지표도 악화하는 상황에서 자칫 설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도화선'이 될...
정총리 "현행 거리두기, 설연휴까지 2주 연장" 2021-01-31 15:08:12
지난 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에는 병원, 직장, 게임장, 체육시설 등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따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 조치가 내일부터 2주간 연장된다. 다만 정 총리는 겨울철을 맞아 특별히 강화했던 일부...
학원, 직장 등 신규 집단발병…IM선교회 379명, 한양대병원 31명 2021-01-31 14:21:44
이 밖에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다수의 미인가 대안교육시설과 관련해서는 총 379명이 확진됐다. 전날 방대본이 발표한 수치(368명)보다 11명 늘었다. 경북 안동시 소재의 한 태권도장 사례에서는 4명이 늘어 지금까지 총 53명이 확진됐다. 부산 서구 항운노조 관련해선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1명이 됐고, 금정구...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앞두고 닷새만에 신규확진 300명대 [종합] 2021-01-31 10:25:53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서울 한양대병원과 보라매병원을 비롯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전날 기준으로 IM선교회 대안교육시설 6곳과 관련해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8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한양대병원에서는 현재까지 환자와 간병인, 의료진 등 27명이...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55명·사망 6명…지역 325명 2021-01-31 09:35:19
25일(1천240명) 정점을 기록한 뒤 새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다가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달 25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37명→349명→559명→497명→469명→458명→355명이다. 이 기간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4번, 500명대가 1번이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코로나 어제 신규확진 355명…닷새만에 300명대 2021-01-31 09:31:51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이 여전한데다 서울 한양대병원과 보라매병원에서 집단발병이 새로 확인되는 등 지역사회내 잠복 감염 위험이 높아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5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한 뒤...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5인 이상 모임 금지 연장될까 2021-01-31 08:05:54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 중이고 서울 한양대병원 등을 비롯해 곳곳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서울 시내 대형 종합병원 집단확진이 'n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점을 예의주시 중이다. 방역수칙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적용 중이다. 지난해 12월8일부터 이어져...
정부,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현 단계 유지하나 2021-01-31 07:29:41
이는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서울 한양대병원 등을 비롯해 곳곳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전날 기준으로 IM선교회 대안교육시설 6곳과 관련해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8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한양대병원에서는 현재까지 환자와 간병인, 의료진 등 27명이 감염됐다. 서울...
오후 6시까지 전국서 293명 신규 확진…31일 0시 기준 300명대 예상 2021-01-30 20:55:25
최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더해 대학병원·요양시설 등을 고리로 한 신규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면서 300명대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0∼500명대로 올라선 상태다. 최근 1주일(1월 24~30일)간 신규 확진자는 392명→437명→349명→559명→497명→469명→458명이다. 하루 평균 452명꼴로 발생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