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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청해진해운 사원번호 1번은 유병언 회장" 2014-05-09 16:19:39
사번의 ‘a’는 사무직을, ‘b’는 선박직을 의미한다. ‘99001’은 1999년에 설립된 청해진해운의 1번 입사자라는 뜻으로 수사본부는 파악하고 있다.이에 따라 수사본부는 유 전 회장에 대해서도 세월호 침몰 사고의 공동정범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수사본부는 유 전 회장에 대해...
검경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2014-05-08 09:38:36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를 운항하는 선박회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8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합수부는 7일 오후 10시께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7시1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의 김 대표 자택에서 김씨를 체포했다.김 대표의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
세월호 합수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체포 2014-05-08 09:19:06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 및 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를 경기 분당 자택에서 체포했다.합수부는 김 대표를 목포 해양경찰서로 압송한 뒤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선박 안전 상시 점검할 '해사안전감독관' 도입 2014-05-07 21:21:41
] 선박이나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도·감독할 수 있는 ‘해사안전감독관’ 제도가 도입된다. 정부가 안전운항한 선사(船社)를 우수사업자로 지정하는 제도도 시행된다.정부는 7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해사안전법 개정안을...
정부, 해양사고 예방 해사안전감독관 도입 … 해사안전법 개정안 의결 2014-05-07 06:14:16
해사안전법 일부개정 공포안을 의결한다.해양수산부 등에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해사안전감독관을 두어 선박과 사업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지도ㆍ감독하게 한다는 내용이다.사후 지도·점검에 치우친 기존 해양사고 안전관리 체계를 예방적 관리체계로 전환,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인재(人災)를 막겠다는 취지라고 정부는...
[세월호 침몰] 해경과 구난업체 언딘 유착 의혹 확산 2014-05-01 14:20:05
안전법과 수난구호법에 따라 사고여객선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적법하게 구난명령을 내렸으며, 청해진해운은 이에 근거해 언딘과 선박구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경과 언딘은 4년 전 천안함 사건 때에도 수색작업을 함께 수행한 인연이 있다.해경은 2010년 4월 천안함 실종장병 수색작업에 참여했다가 침몰한...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임직원 2명 조만간 구속영장 2014-05-01 11:19:36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등)로 2명을 체포했다.이들은 세월호를 증축해 복원력을 떨어뜨렸고 과적 위험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번 사고를 포함해 빈번하게 과적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원인이 과적, 구조변경 등의 과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있다고 판단해 각...
'경남·광주銀 매각' 조특법·'세월호 방지법' 국회 통과 2014-04-29 21:03:09
‘해사안전법 개정안’은 해양사고 사전예방·관리를 담당하는 해사안전감독관 제도를 신설하고,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지정 제도를 도입하는 게 주내용이다. 선박 입항 및 출항 규정을 통합하는 ‘선박입항·출항법 제정안’, 사고가 빈번한 해역에 선박통항 신호표지·해양기상...
국회 29일 본회의 … 해상안전 강화, 학생 단체활동 의무화 법안 의결 2014-04-29 06:30:37
▲선박 입항 및 출항 규정을 통합하는 선박입항·출항법 제정안 ▲사고가 빈번한 해역에 선박통항신호표지·해양기상신호표지·조류신호표지 등을 설치하는 항로표지법 개정안 ▲해사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하는 해사안전법 개정안 ▲체험교육 시 학교장이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학교안전사고...
[안전하지 않은 대한민국] 철도는 안전한가…사용年限 없애 20년 낡은 차량 '위험한 질주' 2014-04-28 20:56:12
벌금을 매기던 선박안전법의 제재 규정을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로 완화했다. 이 법안은 2009년 국회에서 통과됐다. 세월호가 규정보다 세 배가량 많은 컨테이너 등 화물을 실을 수 있었던 것도 이 같은 처벌 규정이 약화된 데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또 지난해는 안전검사 사업자가 해양수산부 장관의 안전검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