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글로벌로지스, 글로벌 3위 해운사 CMA CGM과 파트너십 2024-04-29 08:45:23
수 있는 선박 내 공간) 제공, 미주·유럽·아시아를 포함한 포괄적 서비스 협력, 탈탄소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CMA CGM은 세계 3대 해운동맹으로 꼽히는 2M·오션얼라이언스·디얼라이언스 가운데 오션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전 세계 400여개의 상업 항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IDEX서 드러난 무인함정 경쟁…한화·LIG 수주戰 승자는? [김동현의 K웨폰] 2024-04-29 07:00:02
안전 운항을 수행하게 하는 '파랑회피 자율운항' 기술 △무인 자율 이·접안 기술 등이 특징이다. 물을 빨아들여 배 뒤로 뿜어내는 워터제트 엔진 두 개를 사용해 최대 시속 40노트로 전진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순항할 때 전기로 추진하고 가속해야할 상황에서 디젤을 사용한다"며 "워터제트 양쪽으로...
유령함대 10년 전쟁...HD현대중, LIG 손잡고 참전 [방산인사이드] 2024-04-26 15:14:27
무인함정 10년 라이벌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이 선박 건조 역량 확보를 위해 각각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과 손을 잡으며 하반기 수주 대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육해공 첨단 무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이 지난 24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들의 신경전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현...
한강에 '수상호텔·수상오피스' 조성…5천억원 투입 2024-04-24 11:15:09
이상이지만 선박이 배를 댈 수 있는 계류시설은 130선석에 불과하다. 시는 이날 종합계획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계류시설을 1000선석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난지 서울수상레포츠센터 개장에 이어 이촌과 잠실에 도심형 마리나를 추가 건설해 계류시설을 확보한다. 10월부터는 한강리버버스 운행을 시작해...
[르포] "크고 효율도 높다"…'바다 위 고층 아파트' HMM 함부르크호 2024-04-24 11:00:09
"엔진이 선박의 '다리'라면 발전기는 선박 곳곳에 위치한 보조기기에 피를 공급해주는 '심장'"이라고 설명했다. 함부르크호의 메인 엔진은 6만38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2000년대에는 유가가 저렴해 이보다 작은 선박에서도 고출력의 엔진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연료 효율이 높고 저속 운항에 유리한...
삼성重 "3900억 배상 책임"…가스公에 구상권 청구 소송 2024-04-23 18:42:06
LNG 화물창(KC-1)의 결함으로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운항이 중단돼 이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 소송의 이유다. 선박제조업체인 삼성중공업은 2018년 3월과 4월 LNG운반선 2척을 SK해운에 인도했다. 처음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LNG 화물창이 장착됐다. ‘더 이상 외국 기술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가스공사가 직접...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종합) 2024-04-23 14:36:13
등 화물창 결함으로 운항하지 못해 발생한 손실에 대해서는 삼성중공업의 배상책임은 없다고 판단했다. 이후 KC-1 적용 선박은 4차례 수리를 거쳐 운항한 결과 선급으로부터 해수 온도 6도 이상 항로에서 운항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고, 삼성중공업과 가스공사는 선박을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견해차로 합의에...
삼성중공업, 한국가스공사에 3900억 구상 청구 2024-04-23 11:26:35
발생해 운항이 중단됐다. 이후 선박 제조사인 삼성중공업과 화물창 설계사인 한국가스공사와 자회사 KLT, 선주인 SK해운 등 관련 회사 간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가스공사는 앞서 화물창 수리비와 선박 미 운항 손실 책임 여부를 판단하는 국내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가스공사가...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 2024-04-23 11:20:56
3월 각각 선박을 인도했다. 하지만 선주사는 화물창에 최저 온도보다 선체의 온도가 낮아지는 '콜드스팟' 현상이 나타났다며 운항을 중단했고, 이후 수리를 맡겼다. 이후 선주사는 선박의 화물창 하자 수리 지연 등에 따라 선박 가치 하락, 미운항 손실 등이 발생했다며 영국 중재재판소에 삼성중공업을 상대로...
'LNG운반선' 바다 위 4척 중 3척은 K조선 2024-04-18 18:06:11
1세대 한국형 화물창은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됐다. 선박 운항과정에서 화물창 냉기가 선체 곳곳에 퍼지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2세대 화물창이 개발됐지만 시장 안착을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한편, 국내 조선산업은 올해 1분기 세계 1위 수주액 136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 세계 LNG운반선 및 암모니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