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명 사망'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싯배 쌍방과실 결론(종합) 2017-12-12 12:14:13
혐의로 구속됐다. 해경은 또 급유선과 충돌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의 선장 오모(70·사망)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으나 이미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기록만 검찰에 넘겼다. 불기소 처분의 일종인 공소권 없음은 피의자가 사망해 재판에 넘길 수 없고 수사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동서...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시어선 쌍방과실 2017-12-12 11:20:51
급유선과 충돌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의 선장 오모(70·사망)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으나 이미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기록만 검찰에 넘겼다. 불기소 처분의 일종인 공소권 없음은 피의자가 사망해 재판에 넘길 수 없고 수사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동서 사이인 전씨와 김씨는 이달 3일 오전...
'15명 사망'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시어선 쌍방과실 2017-12-12 11:00:01
혐의로 구속됐다. 해경은 또 급유선과 충돌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의 선장 오모(70·사망)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으나 이미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기록만 검찰에 넘겼다. 불기소 처분의 일종인 공소권 없음은 피의자가 사망해 재판에 넘길 수 없고 수사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동서...
[연합이매진] 한국에서 가까운 열대휴양지 '세부' 2017-12-12 08:01:02
콘티키(Kontiki) 선창을 출발한 배가 동쪽으로 20여 분 달려 도착한 곳은 탈리마 마린 생추어리 포인트(Talima Marine Santuary Point). 막탄 섬을 마주 보며 뱀처럼 납작하고 길게 뻗은 올랑고(Olango) 섬의 북서쪽 바다다. 초록빛 나무가 무성한 섬 주변으로는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Bangka) 수십 대가 정박해 있다....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종합) 2017-12-11 09:16:07
11일 해경과 법조계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를 받는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는 사고 발생 하루 만인 지난 4일 변호인을 선임했다. 이들은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와 충돌한 이달 3일 참고인 신분으로 해경 조사를 받다가 혐의가 드러나...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 2017-12-11 07:40:01
11일 해경과 법조계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를 받는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는 사고 발생 하루 만인 지난 4일 변호인을 선임했다. 이들은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와 충돌한 이달 3일 참고인 신분으로 해경 조사를 받다가 혐의가 드러나...
[르포] 손님 끊긴 영흥도, 낚싯배 출항 '0'…적막감만 흘러 2017-12-09 08:39:57
울상을 지었다. 앞서 이달 6일 오전 6시 5분께 영흥도 진두항 남서방 1.2㎞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를 급유선 명진15호(336t)가 추돌해 승선원 22명 중 15명이 숨졌다. 해경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을 구속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낚싯배 추돌한 이유는…영흥도 낚싯배 사고 현장검증 2017-12-08 12:44:34
김씨는 뱃머리 쪽에서 밧줄을 풀어 낚싯배 선창1호(9.77t)에서 바다에 떨어져 표류하는 낚시객 4명을 구조하는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신용희 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오늘 현장검증에서는 선장, 갑판원, 기관장 등 전체 선원 6명의 사고 전후 위치와 입출항 전까지 위치를 살펴볼 것"이라며 "사고 당시 위치를 가장...
해경, 낚싯배 사고에도 내년 수색구조 예산은 되레 감소 2017-12-08 10:58:05
영흥도 낚싯배 충돌사고를 계기로 더욱 강조됐다. 낚싯배 선창1호(9.77t급) 사고 당시 영흥파출소 보트는 불과 1마일(1.85km) 떨어진 사고 현장까지 가는데 무려 37분이 걸렸다. 해경 보트가 민간 계류장에서 민간선박 7척과 함께 묶여 있어 이들 선박을 풀어내고 다시 정리하는 데에만 13분이 걸렸기 때문이다. 한 누리...
[네티즌 말말말] '낚싯배 사고' 생존자 160분간 물속 사투 "언론의 말빨에 속았다" 2017-12-07 17:15:57
여보세요 선생님 지금 혹시 선창1호에 계신분인가요... - 심 : 여보...세.. - 임 : 여보세요 선생님 전화가 잘 안들려가지고요.... - 임 : 여보세요 네네 선생님 말씀하세요 - 심 : 여보세요 핸드폰이 잘 안터져요 - 임 : 지금 선창일호 선내에 계신분 맞으세요 지금 선창1호 그쪽 가고있거든요.- 임 : 지금 거의 다 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