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로 북중 무역량 급감…CNN "김정은, 中과의 생명줄 차단" 2020-11-30 20:53:33
세관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대북 수입도 74% 감소했다. 북중 무역의 감소는 북한이 식량이나 연료 공급에 차질을 빚더라도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중국과의 무역을 차단했기 때문이라고 CNN은 해석했다. 수입 물품 처리 과정에서 방역 규정을 지키지 않은 세관 직원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진...
조사 시작하면 기본 한 달…정부 행정조사에 신음하는 기업들 2020-11-26 14:16:21
요구하는 자료가 조금씩 달라 경영지원실 직원들이 열흘 이상 야근하며 서류를 준비했다. A사 관계자는 “조사 담당 기관이 조사·적발 건수를 실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무리한 중복 조사가 많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환경부, 국세청 등의 행정조사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
한화, 품질검사 안받고 목재 560만kg 수입통관…벌금 300만원 2020-11-19 12:00:02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의 한 구매 담당 직원은 2014년 1~6월 33회에 걸쳐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규격·품질 검사를 받지 않은 목재펠릿 560만㎏(시가 15억8185만원)을 세관에 수입신고해 통과했다. 목재펠릿이란 나무 잔여물 등을 파쇄·건조·압축해 만든 목재연료다. 검찰은 목재제품 수입업자인 한화가 관련...
관세청, WCO 아·태·아프리카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 2020-11-16 11:38:57
아프리카 지역 세관 직원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제22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부터 5일간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감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등 14개국의 세관 직원 2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무역환경 선진화와 무역원활화를 위한 관세행정 현대화 전략'을...
국정원 "코로나 방역수단 없는 北, 접경지에 지뢰 매설" 2020-11-03 16:48:23
올 8월 세관에서 물품을 반입한 직원들이 대규모 처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수해와 관련, "북한 최대 광물 매장지인 검덕 등에서 여의도 18배에 달하는 침수 피해가 발생해 8~9월의 납·아연 등의 생산량이 30%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추곡 출하량도 평균 대비 20만톤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인천항만공사 사옥 이전...15년만에 신흥동→송도 이사 2020-11-02 14:57:34
말했다. 지난 2015년 210여 명이었던 직원은 올해 270여 명으로 증가했다. 인천항은 핵심 개발·운영사업들이 기존 내항·남항·북항(중구·서구) 중심에서 인천 신항(연수구)으로 이전되고 있다. 인천신항, 신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터미널, 아암물류2단지 등이 모두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에 몰려 있다. 컨테이너...
여야, BTS 논란 적극 대응 한목소리…장하성 '법인카드 사과'(종합2보) 2020-10-21 19:38:43
해관총서(세관) 측과 통화를 했는데 BTS와 관련된 소식은 유언비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 장하성 "법인카드 사용 적절치 않았다" 사과 장 대사는 법인 카드 부정 사용 논란에 대해 알려진 것과 달리 "카드 사용처가 유흥업소가 아닌 음식점이었다"면서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적절하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BTS 논란 적극대응 한목소리…장하성 대사 '법인카드 사과'(종합) 2020-10-21 16:32:51
이어 "오늘 또 보도가 나와서 중국 해관총서(세관) 측과 통화를 했는데 BTS와 관련된 소식은 유언비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장 대사는 법인 카드 부정 사용 논란에 대해 알려진 것과 달리 "카드 사용처가 유흥업소가 아닌 음식점이었다"면서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적절하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성접대·뇌물, 세무공무원 비리 천태만상…5년간 76명 공직추방 2020-10-12 08:23:58
파면이나 해임된 직원들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거나 밀수입을 방조한 것이 적발된 사례가 많았다. 인사 청탁, 음주운전 등의 사유로 공직에서 추방된 경우도 있었다. 지방 세관에서 원산지 검증 업무 등을 맡았던 E는 중국 청도로 여행을 가면서 가족 4명의 항공료 68만여원을 청탁자로부터 지원받았다. 또...
[속보] 美 SK배터리 공장근로자 13명, 15시간만에 석방 2020-09-24 11:39:07
SKBA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의 직원들에 의해 체포됐던 한국인 근로자 13명이 체포 15시간여 만인 이날 밤 전원 석방됐다. 이번에 체포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은 SKBA 공장 건설현장에서 일해 온 SKBA 협력업체 소속의 노동자들이다. 이들은 노동허가를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