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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에 가계대출도 포함 2023-01-30 19:35:45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금융위는 이외에도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대상을 현재 코로나19 피해차주에서 전체 자영업자로 확대하고, 한도도 상향(개인 5000만원→1억원, 법인 1억원→2억원)하기로 했다. 대출 원금이나 이자를 감면해 주는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대상도 확대한다.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카...
우리은행,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2023-01-25 18:36:46
마포구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 구금고를 맡은 우리은행은 연간 10억원씩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담보로 마포구 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매년 250억원, 4년간 총 10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우리은행,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조4천억원 특별금융지원 2023-01-25 14:25:09
함께 마포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포구 구금고로 재선정된 우리은행은 마포구와 함께 매년 10억원씩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마포구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보증서를 발급하는데, 우리은행은 발급된 보증서를 담보로...
'나태주 효과' 놀랍네…조회수만 650만회 기록한 이 영상 2023-01-22 08:00:10
귀띔했다. 기업인 겸직 정준호, 소상공인 자녀 출신 남보라 중기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사업인 노란우산 올해 홍보대사로 배우 정준호·남보라를 임명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적 공제 제도로 2007년 도입됐다. 정준호와 남보라...
신보중앙회, '재창업 특례보증' 지원대상 확대·보증한도 상향 2023-01-20 08:28:55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증한도를 상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은 2020년 1월 1일 이후에 폐업 후 재창업 또는 업종 전환한 소기업·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었으나 코로나 사태 이전 폐업 이력 기업 등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8시간 추가근로, 계도기간은 임시방편…제도 바꿔야" 2023-01-09 10:00:01
= 중소기업중앙회가 9일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연장근로 단위 기간 확대 등을 주장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근로 일몰(종료)에 따른 계도기간 부여는 임시방편이라며...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복지·수익사업 추진 가능 2023-01-05 06:00:03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노란우산 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제금 지급, 대출 사업만 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복지·후생 사업, 자금조성사업 및 이와 관련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복지 제도의 경우 그간 제휴·위탁 등 간접적인 방식에 의존하는 식이었다. 이번...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효근 2023-01-02 18:18:38
제12대 이사장에 이효근 전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사진)을 임명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국장,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고, 창업 및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1996년 설립돼...
중기장관 "추가근무제 종료에 유감…단속면제 등 대안 준비" 2023-01-01 10:17:37
3고(高) 위기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기업 대표들과 소상공인들이 정치권의 결정에 황망한 좌절감을 안고 새해를 맞고 있다"며 "책임 부서인 중기부의 수장으로서 마음이 많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중기부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노동부와 (함께) 1년간의 계도기간과 단속면제를 하기로 대안을 준비했지만, 이...
[사설] 일몰 법안 처리, 주고받기식 야합 아닌 원칙 따라야 2022-12-27 18:06:16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는 추가근로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근로자의 생계가 달린 민생 문제다. 일률적으로 강행된 주 52시간제 이후 603만 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이들 기업에 추가근로제는 마지막 동아줄이나 다름없다. 일몰 연장이 안 돼 심각한 인력난을 겪는 뿌리산업과 주력 산업의 최하단 협력업체가 무너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