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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월소득 449만원 이상 245만명 국민연금 보험료 더 내야 2018-07-14 06:00:01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해 2019년 6월까지 1년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상한액은 월 449만원에서 월 468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9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오른다. 이렇게 보험료 산정기준이 바뀜에 따라 월 소득 449만원 이상 가입자 244만8천541명(전체 가입자의 13.6%)은...
정부, 군인연금 '수술'한다 2018-07-13 17:45:56
받는 체계가 됐다. 공무원연금 개편으로 올해 기준 보험료 부담은 기준소득월액의 8.5%로 높아졌고, 지급률은 재직 기간 월평균 기준소득의 1.83%로 낮아졌다.군인연금은 보험료 부담이 7.0%로 공무원연금에 비해 낮고, 지급률은 1.9%로 높다. 2016년 기준으로 1인당 월 보험료 부담이 공무원연금은 평균 32만원인 데 비해...
7월부터 저소득 589만세대 건보료 평균 21% 내려간다 2018-06-20 12:00:06
다르더라도 월급이 같으면 동일한 보험료를 내는 경우가 있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개편으로 직장가입자의 0.8%에 해당하는 14만 세대의 보험료는 월 12만6천원 인상될 전망이다. 이 중 10만 세대는 소득보험료를 처음으로 내는 세대다. 보험료 상한액은 경제성장과 임금인상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해 매년 상향...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6-12 08:00:00
■ 월소득 449만원 넘는 245만명 국민연금 보험료 더 낸다 내달부터 월 449만원 이상 소득자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이 바뀌는 데 따른 것이다. 물론 더 내는 만큼 나중에 돌려받는 연금액도 늘어난다. 1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7월부터 월소득 449만원 넘으면 국민연금 보험료 더 내야 2018-06-12 06:00:07
따르면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월 449만원에서 월 468만원으로 오른다. 하한액은 월 29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렇게 조정된 기준소득월액은 2019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월 소득 449만원 이상 가입자 244만8천541명(전체 가입자의 13.6%)의 보험료는 최고 월...
[건보료 개편 D-30] ③고소득 직장인 13만명 보험료 오른다(끝) 2018-06-01 06:00:15
소득월액 보험료'란 이름으로 별도의 보험료를 부과한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월급 이외에 직장인이 별도로 챙기는 고액의 이자·배당소득과 임대소득에 물리는 보험료를 말한다. 현재는 이런 월급 외 소득금액이 연간 7천200만원 초과하는 직장인한테만 추가 보험료를 물리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득 기준이 낮아져...
"국민연금으로 노후 대비"…올해도 자발적 가입 행렬 2018-05-21 06:00:03
임의가입자는 일정한 소득이 없기에 '지역가입자 중위수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한다. 현재 중위수 기준소득월액은 100만원(2018년 4월 1일∼2019년 3월 31일)이며, 따라서 임의가입자의 월 최소보험료는 9만원(100만원×연금보험료율 9%)이다. 임의가입자 월 최소보험료는 2016년 8만9천100원,...
공무원 월평균 세전소득 522만 원…9급 1호봉 184만 원 2018-04-25 09:00:23
담은 '2018년도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 고시'를 관보에 게재했다.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은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 근무한 공무원의 봉급과 성과상여금, 연가보상비, 모든 수당을 더한 작년 총보수에 올해 임금인상률을 적용해 세전으로 산정된다. 올해는 공무원연금법상 전체 공무원 약 110만 명...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확대·연장 추진 2018-04-21 06:00:02
월 보험료의 일부(최대 50%)를 지원하고 있다. 농어업인 지역가입자(지역 임의계속가입자)가 신고한 월 소득금액에 따라 최대 월 4만950원을 지원한다. 올해 3월 현재 월 보험료가 8만1천900원 이상이면 월 4만950원을, 월 보험료가 8만1천900원 미만이면 보험료의 1/2만큼 지원한다. 그렇지만, 농어업 소득보다 농어업 외...
월급 오른 직장인 `건강보험료` 얼마 더 내나? 2018-04-19 12:49:26
필요 없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호봉승급이나 임금인상, 성과급 등으로 보수월액이 변동되면 건강보험료도 달라진다. 공단은 "정산 보험료는 받은 보수에 따라 전년도에 냈어야 하는 금액을 당시에 보수변경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성과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