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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색' 신개념 컬러볼…볼의 스핀·낙하지점 쉽게 확인 2021-05-24 15:09:58
컬러가 두 가지인 덕분에 그린 주변에서 쇼트게임을 할 때 볼의 스핀과 방향, 볼의 낙하 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임팩트 후 두 개의 컬러가 회전하면서 날아가게 돼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의 회전 속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협약을...
"나이 많다" 후배의 도발에…7언더 몰아친 51세 미컬슨 2021-05-07 17:46:15
필드에서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쇼트게임의 마술사라는 별명처럼 그린 주변 이득 타수에선 1.694타(13위)를 기록했다. 최근 최고 스타 선수 40여 명만 불러 구성하려는 슈퍼골프리그(SGL)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실력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컬슨은 지난해 챔피언스투어에 진출해 2승을 거뒀으나 PGA투어에선 2019년 2월...
‘K팝 대표 퍼포머’ ITZY라서 가능한 무대…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 퍼포먼스 뜨거운 화제몰이 2021-05-06 16:40:05
없이 변화하는 동선, `마피아 게임`이라는 곡의 소재를 잘 살린 `탱크 춤`과 `마피아 춤`까지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엄청난 연습량을 가늠케 하는 월등한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도 인기 고공 행진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다섯 멤버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도 한 치 오차 없는 군무로...
위지윅스튜디오 "승리호로 퀀텀 점프…메타버스 기술력 입증" 2021-05-03 17:30:30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라면 게임은 직접 참여하면서 상호작용할 수 있다”며 “게임과 첨단기술이 융합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팀장은 “지금 영화나 드라마 후반 작업은 먼저 찍어둔 것을 나중에 수정하는 것인데 게임과 결합하면서 실시간 연출이 가능하게 됐다”며 “공정이 빨라지고 제작 효...
ITZY, 매서운 `4세대 대표 걸그룹` 활약…신곡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자체 최고 순위 달성 2021-05-03 10:40:04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ITZY는 Z세대가 즐기는 `마피아게임`을 테마로 한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에 맞춰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서 챌린지를 전개한다. "또 아침이 밝았습니다"와 "벌써 어느새 또 밤이 되었습니다"라는 가사에 따라 `#출근챌린지`, `#퇴근챌린지`를 진행하고...
'포천 퀸' 김지영 선두…메이저 첫승 노린다 2021-04-30 17:31:13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 주변의 쇼트게임도 안정적이었다. 그 결과 1, 2라운드 내내 파5홀에서는 모두 버디를 잡았다.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돈 김지영은 올 시즌 첫 메이저 퀸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지난해 경기 포천힐스에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을 비롯해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우승은...
반등하는 게임스탑…"e커머스 업체로 변신" 2021-04-27 17:36:04
최대 게임 사업자지만 e커머스 부문이나 게임의 디지털화란 흐름에는 뒤처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근거로 헤지펀드들이 대규모 공매도에 나섰고, 그 공매도 규모가 지나치다는 걸 인식한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SNS 레딧 ‘월스트리트베츠’에 모여 매수로 맞섰다. 개인투자자 매수에 게임스탑 주가는 급등했고, 공...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출신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세계 최강 한국을 누르고 여자골프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키는 166㎝로 크지 않지만 장타에 군더더기 없는 쇼트게임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LPGA투어 직행 티켓을 노리는 사소는 투어 사상 8년 만에 초청 선수 신분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무서운 신인' 이세진…쇼트 아이언 뽐내며 6언더 공동선두 2021-04-15 17:48:54
내내 쇼트 게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쇼트 아이언을 자신의 장기로 꼽았다. 이세진은 “파5 4개 홀에서 5타를 줄였는데 ‘온그린’에 실패해도 두렵지 않았다”며 “쇼트 게임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8번홀에서 잡은 이글에 대해서는 “바람이 도와줘서 티샷을 잘...
세계 골프史 새로 쓴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었다 2021-04-12 17:23:21
올라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된 순간이다. 정교한 쇼트게임과 정신력 빛나마쓰야마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 잴러토리스를 1타 차로 제치고 그린재킷을 입었다. 아시아 선수가 마스터스 챔피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