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악마의 코스'도 못말린 한국 女전사들 2015-07-12 21:01:36
김효주는 정교했던 아이언과 퍼팅이 2라운드에서부터 꼬이면서 커트 탈락 수모를 당했다.김효주뿐 아니라 올 시즌 투어 우승을 차지한 챔프 상당수가 고배를 마셨다. 호주 동포인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 크리스티 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브리타니 린시컴(미국)도 일찌감치 짐을 쌌다.이관우 기자...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장타' 김민선, '똑바로 샷' 김자영…샷할 때마다 와! 탄성 2015-06-25 18:57:09
유지해야 방향성이 좋아진다”고 조언했다.○전인지·조윤지, 쇼트게임 고수투어 5년차인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는 떠오르는 ‘아달’이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그린적중률 79.31%로 ‘원조 아달’ 이정민(23·비씨카드)을 제치고 현재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아일랜드CC, 석양·해송·은빛 바다…'한국의 페블비치' 2015-06-21 21:07:28
한 쇼트 아이언이나 웨지로 홀컵을 공략하려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가장 까다로운 홀은 전반 2번홀(파4). 최근 대회 평균 타수(4.42타)가 18개홀 가운데 제일 높게 나올 만큼 선수들이 애를 먹는 홀이다. 슬라이스가 나면 오른쪽 해저드에 빠지고, 감기면 ob(out of bound)가 날 확률이 높다. 그린 오른쪽과 왼쪽...
김세영·김효주, 메이저 우승 '정조준' 2015-06-12 21:40:17
롱아이언 컨트롤이 잘 안 됐다”며 “쉬고 나서 흔들렸던 샷을 점검하면 코스를 더 잘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주는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이 다소 흔들렸지만 퍼트와 쇼트게임으로 만회했다.이 대회에서 메이저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1타를...
박인비, 2년만에 텍사스 대회 우승.."기량 절정" 2015-05-04 06:54:25
28개로 많지 않았다. 특히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많이 잡아냈다. 그린을 2번 밖에 놓치지 않을 정도로 정교했다. 최종 라운드와 챔피언 조라는 중압감이 있었지만 마지막 날 박인비의 그린 적중률은 가장 높았다. 이날 박인비의 중장거리 퍼트가 잘 떨어졌다. 2번 홀 5m 버디를 낚으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3번...
홀인원 6개 '봇물' 터지듯…마스터스 흥행 알리는 축포? 2015-04-09 20:59:05
콘테스트에서 홀인원했다. 4번홀(길이 130야드)에서 쇼트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 뒤 4.5m 부근에 떨어진 뒤 백스핀을 먹고 홀로 빨려들어갔다. 마스터스(6승)와 메이저 대회(18승) 최다 우승기록 보유자인 니클라우스는 동반자 게리 플레이어(80·남아공), 벤 크렌쇼(64·미국)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카밀로...
박인비, 우즈가 세운 '110홀 無보기' 도전장 2015-03-10 20:40:48
드라이버, 아이언, 쇼트게임 등 모든 부분이 업그레이드된 것을 느끼고 있어 우즈의 110홀 연속 무보기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다.let와 중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선 개인전뿐만 아니라 18개국에서 두 명씩 팀을 이뤄 단체전도 동시에 치러진다. 박인비는 지난해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44세 해링턴, 7년 침묵 깨고 우승 '부활샷' 2015-03-03 21:10:15
297위서 82위로 껑충바뀐 '그루브 룰' 적응 실패…쇼트게임 나빠져 긴 슬럼프 10차례 넘게 스윙 바꾼 '스윙교정 마니아'로 유명 [ 한은구 기자 ]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 왕립골프협회(r&a)는 2010년 아이언부터 웨지까지 그루브(클럽 페이스에 파인 홈) 깊이가 0.508㎜를 넘을 수 없도록 규정을 바꿨다....
'만년 2인자' 탈출 나선 박상현 "아빠 골퍼 '독기' 품고 1등 해봐야죠" 2015-02-08 20:57:06
속 깊은 이씨다.박상현은 “그린 주변에서 쇼트게임이 좋아져 아이언 샷을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게 된 것이 지난해 성적 향상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적인 부분 외에 정신적으로도 강해졌다. 시원이 덕분이다. 박상현은 인터뷰 자리에 아내, 아들과 동행했다.“국내 시합 때는 경기마다 아들과...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D-2] '멘탈 甲' 김효주…"LPGA 명예의 전당 오르고 싶다" 2014-09-15 19:19:20
홀로 손꼽히는 18번홀(파4)에서 웹은 4번 아이언으로 그린 에지에 공을 올려 파가 무난해 보였다. 김효주는 페어웨이 우드를 꺼내 두 번째 샷을 했고 홀 3.5m 지점으로 공을 보냈다. 웹의 우승이 확실해 보였으나 웹의 어프로치샷이 홀을 3m가량 훌쩍 지나가면서 보기가 됐고 김효주가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순식간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