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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차 판매 28만대…반도체 수급난에도 전년대비 2.6%↑ 2023-01-04 10:31:00
28만대…반도체 수급난에도 전년대비 2.6%↑ 전기차 판매 266% 증가…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클래스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작년 수입 승용차 판매가 전년보다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작년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테슬라 제외)가 28만3천435대로 전년(27만6천146대) 대비...
韓 최대 무역흑자국에 베트남 첫 부상…작년 수지 342억달러 2023-01-04 06:29:39
최대 원유, 천연가스 수입국인데 지난해 글로벌 에너지 수급난에 따른 가격 폭등으로 수입액이 대폭 늘며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한 것이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무역 적자국 1위였던 일본은 지난해 3위(-240억7천만달러)로 내려갔다. 이 밖에 카타르(-160억2천만달러), 독일(-134억5천만달러)이 지난해 한국의...
올해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 '흐림'…제조업 악화 2023-01-04 06:00:02
분기보다 1.7포인트 하락한 94.9였다. 자동차(105.4)는 반도체 수급난 해소의 영향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냈지만, 나머지 모든 업종은 100 아래였다. 중견기업의 영업이익(93.0)과 자금사정(93.6) 전망 지수는 각각 1.1포인트와 1.5포인트 하락했다. 생산 전망지수는 97.3으로 6분기만에 100 아래로 떨어졌다. 중견기업...
2022년 무역적자 472억달러로 사상 최대…14년만의 적자(종합2보) 2023-01-01 11:02:14
27.7% 증가했다. 글로벌 에너지 수급난으로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동절기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조기 확보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다만 철강(-19.4%), 반도체(-10.0%) 등의 수입이 줄어들면서 지난달 수입액은 2020년 11월(-1.9%) 이후 2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2월 적자 폭도...
"뿌리산업 육성"…정부, 외국인근로자 쿼터 확대 추진 2022-12-28 17:39:43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인력 수급난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청년 고용·복지를 확대하고 중장년 근로자에게는 적합 업무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E-9(비전문취업) 추가 고용을 허용하고 E-7(숙련인력) 쿼터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뿌리산업의 비용 상승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품대금 연동 등 원부자재...
반도체 수급난 영향…완성차 업계 내수 실적 9년 만에 최저 2022-12-25 20:15:18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 등으로 올해 국산차의 내수 판매 실적이 9년 만에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부진할 수도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25일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산차의 내수 판매 실적은 11월까지 125만8972대였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2022년 국내 완성차업계는…내수판매 9년만에 가장 부진할 듯 2022-12-25 07:00:00
국내 완성차업계는…내수판매 9년만에 가장 부진할 듯 반도체 수급난·공급망 위기에 생산 차질…수요 못 따라가 포터 2년째 베스트셀링카…승용 1위로는 RV가 세단 제칠듯 친환경차 성장세 이어져…10만대 돌파 3년만에 '30만대 시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2022년 국내 완성차업계의 내수 판매실적이 9...
中 "국제협력 강화해 방역·의료물자 합리적 수입" 2022-12-22 10:19:25
포함한 의약품 수급난을 겪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인도산 복제약 구매 대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정상적 유통경로를 통해 '가짜약'이 들어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국무원이 시급히 필요한 의약품 등의 수입을 언급한 것은 우선 치료제와 해열제...
내년 전기·가스요금 더 오른다…"4년내 적자 해소" 2022-12-21 14:13:35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와 가스공사는 내년 요금을 MJ당 8.4원 올리면 2027년부터, 10.4원 올리면 2026년부터 누적 미수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글로벌 에너지 수급난 등으로 올해 대폭 늘어난 한전과 가스공사의 회사채는 요금 인상과 재정 건전화 자구 노력 등을 통해 내년부터 발행 규모를 축소할...
[2023경제] 전기·가스요금 더 오른다…단계적 현실화 시동 2022-12-21 14:00:31
수급난 심해지면 경관조명 끈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036460]의 누적 적자·미수금을 2026년까지 완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기·가스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에 제출한 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