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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사장, ‘국부펀드 롤모델’ GIC·테마섹 CEO 만났다 2024-12-03 15:24:54
블랙스톤 등을 방문해 인도 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커지고 있는 인도 대체투자 시장과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서다. 뭄바이 사무소는 올해 개소한 KIC의 다섯 번째 해외 거점이다. KIC는 뉴욕 지사, 샌프란시스코 사무소, 런던 지사, 싱가포르 지사, 뭄바이 사무소 등을 두고 있다. 박 사장은 KIC의...
거래소 '심사 구멍' 인정…하이브 제재는 않기로 2024-12-02 17:46:24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실사 점검표에서 ‘투자받은 적이 있는 경우’ 주주 간 계약을 공개하라고 지침을 주지만 이는 신주 관련 계약서로 해석된다고 했다. 방 의장은 구주를 인수한 이스톤PE 등과 계약을 맺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점검표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확인한...
이스톤PE 등기부등본만 봤어도…하이브 상장 때 손놓은 거래소 2024-12-02 17:45:03
스톤PE 등기임원 이름만 유심히 봤어도 이상한 점을 눈치챌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김중동 당시 하이브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이승석 당시 하이브IPX 대표는 이스톤PE 등기임원을 지내다가 각각 사임하고 하이브에서 주요 임원으로 일했다. 소수 지분을 투자한 PEF 임원이 사외이사가 아니라 상근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건...
[사설] 하이브 상장 전후 수상한 일들, '국장 불신' 없게 철저히 조사해야 2024-12-02 17:38:53
게다가 하이브에 투자해 수천억원의 이익을 낸 이스톤PE는 방 의장 측근 주축으로 설립됐다. 하이브는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 대비 160% 급등했지만 PEF 매물이 쏟아지며 1주일여 만에 주가가 최고가 대비 반토막 났다. 일반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사이 PEF와 최대주주는 ‘비밀 계약’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AI 관광 스타트업 누아, 시리즈A 130억원 자금 확보 2024-12-02 13:49:37
스톤파트너스, IBK기업은행, KB증권, 키로스벤처투자, SBA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누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차세대 항공 유통 기술 인증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에서 4차례 입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사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항공 유통 기술과...
수도권 1년간 2억 상승…중소형 아파트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관심 2024-12-02 10:17:44
엔지니어드스톤, 발코니 확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멀티룸(주민회의실), 커뮤니티라운지, 라커/샤워룸(남/여) 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텔도 최근 늘어나는 1~2인 가구에 걸맞은 거실+침실 구조를 선보이고, 지상에 차가...
1000억 지분 사들인 이스톤, 하이브는 두 달 뒤 상장 착수 2024-12-01 18:17:30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이스톤PE)는 2019년 6월 1호 펀드를 만들어 하이브 지분 250억원어치를, 11월 두 번째 펀드로 105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 2호 펀드로 대규모 투자하면서 방 의장과 이익을 나누는 계약도 맺었다. 그리고 두 달 후 상장 절차에 나섰다. 하이브는 2020년 5월...
4000억 챙긴 방시혁…절반은 세금으로 납부, 경영권 강화에 1000억 2024-12-01 18:17:10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 등 하이브 투자 펀드가 2021년 중반께 하이브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펀드를 청산해 방 의장에게 현금을 배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브 측은 “방 의장이 해당 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했고, 종합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에 속해 절반가량을 세금으로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하이브...
방시혁 측근들, PEF 세워 하이브 투자…운용 성과로 2000억 벌어 2024-12-01 17:57:46
이스톤PE 등기이사 전원이 동시에 사임하기도 했다. 이스톤PE는 이듬해 6~7월까지 하이브 지분 9.16%를 모두 팔았고, 펀드 정산 후 9월 문을 닫았다. PEF 키맨(핵심 운용인력) 세 명은 성과 보수로 약 2000억원을 받았다. 김 전 상무가 절반인 1000억원가량을 받았고, 양 대표와 김 대표는 500억원가량을 수령했다. 하이브...
이스톤PE, 방시혁 측근 '기획펀드'였다 2024-12-01 17:56:38
11월 이스톤·뉴메인 제2호(1050억원) 펀드를 조성해 하이브 구주 11.4%를 사들였다. 그리고 방 의장은 이스톤·뉴메인 제2호 펀드 이익의 30%가량을 현금으로 받는 계약을 맺었다. 하이브는 빠르게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아 이듬해 10월 상장했다. 펀드 투자자는 5~6배 이익을 거뒀고, PEF 키맨 3명은 운용 성과보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