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구시 신청사 달서구로...시민이 결정 2019-12-22 14:38:19
확인시켜 주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평가는 정책 결정에 숙의 민주주의 방식을 도입한 대구 첫 사례다. 또한 입지 평가에 이를 도입한 국내 첫 사례이기도 하다. 평가기간 첫날인 12월 20일 9시, 대구 수성구 소재 어린이회관에 집결한 시민참여단은 곧바로 평가장이 마련된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로 이동해 2박3일...
KT 차기회장 노준형·임헌문·구현모 '3파전' 압축…외부·OB·현직 1명씩 2019-12-20 12:17:37
정통부 장관을 역임하며 초고속 정보통신망 도입을 비롯해 참여정부의 'IT 839(8대 신규서비스, 3대 인프라, 9대 신성장동력) 정책'을 이끌었던 장본인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게 강점으로 꼽힌다. 후보군 가운데 유일한 관료 출신으로 유료방송 합산규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
[숫자로 읽는 세상] 서울내 '학원 일요휴무' 강행될까 2019-12-09 09:00:39
위해’(15.9%)라는 이유가 뒤를 이었다. 반대 의견을 나타낸 시민참여단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습할 권리를 침해하기 때문’(55.4%) ‘불법 개인교습, 변종 교습소 등 사교육비 부담만 커지기 때문’(28.6%)을 그 이유로 들었다. 공론화추진위원장을 맡은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區내 건물주 178명 '착한 임대료' 협약…성수동 부흥기 열었다 2019-12-06 17:08:36
일단 안심상가에 입주하면 최소 5년간은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하게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얘기다. 지금은 성동구 전역에 17개의 안심상가가 도입되면서 주변 지역에 일종의 임대료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 안심상가 운영은 전문가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구조다. 시민단체와 임차인 대표,...
문 대통령 "미세먼지 저감 위해 한중일 공동 노력" 2019-12-03 14:56:25
2차 국민정책 제안도 내년 6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 속에 미세먼지 문제의 근원적인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의미있는 성과 중 하나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민, 전문가, 시민사회만, 정치권까지 모두 하나게 됐다는...
공론화서 63% 찬성…'학원 일요휴무' 강행될까 2019-11-26 17:23:11
개인과외 증가 등 ‘풍선효과’ 우려도 커 정책 실행의 현실성과 부작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요휴무 찬성이 반대의 두 배 서울교육청이 발족한 ‘학원 일요휴무제 공론화추진위원회’는 171명의 시민참여단 가운데 62.6%(107명)가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에 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대 의견은...
블룸버그 "트럼프, 법과 윤리 무시…재선 막아야" 2019-11-26 10:58:42
282곳을 폐쇄하는 등 트럼프 정부와 반대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를 썼기에 상징적으로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을 이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트럼프를 어떻게 이기는지 안다. 이미 이겨봤기 때문"이라면서 "그를 다시 이겨보겠다"고 말했다. 2013년 총기 규제 시민단체인 '에브리타운'을...
"軍수사단, '계엄령' 추가문건 덮었다" 폭로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누구 2019-11-06 14:20:59
소장은 2009년 12월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를 설립했다. 군인권센터는 군대 내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반인권적 법률,제도, 정책등을 감시하고 개선하는 걸 목표로 한다. 앞서 계엄문건 관련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해 청와대가 공개한 문건은 문제가 있다, 가짜 계엄문건으로 국민을...
[사설] '전문가 무시' 졸속 국가사업 이대론 안 된다 2019-11-03 17:37:41
비(非)전문가인 예산국민참여단이 투표를 통해 사업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 자체가 사업의 경제성을 따지기보다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또 다른 형태의 현금 나눠주기식 허드레 일자리 사업’이란 비판을 받는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해양수산부)’의 경우...
"포항의 강점은 철·바다·과학… 상초월 S플랫폼시티로 만들 것" 2019-10-28 15:59:37
기념사업과 시민참여 행사 프로그램 발굴로 시민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700만 명 관광객 유치로 서민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지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황의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시민들이 흔들림 없이 일상 속에서 희망과 내일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일자리에 희망이 있는 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