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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시트로앵 DS3 카브리오, 탄탄한 핸들링· 활짝 열린 루프 '매력' 2013-11-21 06:58:36
]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앵은 개성이 강한 차다. 디자인이나 색상이 톡톡 튄다. 그러면서도 디젤 엔진과 mcp(수동기반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연비까지 높으니 이래저래 매력 있는 차다. 국내에선 mcp가 변속할 때 꿀렁거리는 특성과 가격 대비 낮은 실내공간 만족도 등의 이유로 판매량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현대·기아차 누적생산 8천만대 돌파(종합) 2013-11-11 16:33:18
높았다고 현대·기아차는 밝혔다. 도요타(45.3%), 푸조-시트로앵 그룹(37.4%), 포드(37.2%), 폴크스바겐(25.9%)가뒤를 이었다. 작년 한 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한 712만대 중 절반가량인 349만대를 국내에서생산한 것이다. 자국 생산대수로 따져도 폴크스바겐이나 제너럴 모터스(GM) 등을 제치고 도요타에...
정몽구 회장 "신형 제네시스로 유럽 홀린다" 2013-10-25 21:10:42
푸조시트로앵, 도요타와 경쟁했다면 신형 제네시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와 본격 경쟁하게 된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이미 제네시스의 경쟁력이 입증된 만큼 유럽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네시스는 2009년 한국차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뽑혔고 현재까지 모두...
가격은 낮아지고 선택폭은 넓어져…재규어랜드로버 '포효' 2013-10-24 06:58:02
판매한 셈이다. 증가율로 보면 미쓰비시(210%)와 시트로앵(134%)에 이어 3, 4위지만 판매 대수나 가격으로 보면 재규어랜드로버를 따라올 자가 없다. 올해는 ‘비밀병기’인 스포츠카 f타입을 선보이면서 서울모터쇼에 세계 5대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이안 칼럼을 초청하기도 했다. 영국 혈통의 ‘도도’한 브랜드가 ...
프랑스 정부 "푸조·시트로앵 중국에 안 넘긴다" 2013-10-22 17:32:10
시트로앵은 지난해 유럽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 등으로 50억 유로의 손실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푸조 가문은 경영권을 포기하는 대신 푸조·시트로앵 2대 주주인 gm과 합작사인 둥펑 등에 긴급 자금 수혈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탁 트인 하늘 품고…가을 바람 속으로 2013-10-11 21:59:24
있다. 미니 외에 다른 차종을 찾는다면 역시나 랠리 강자인 시트로앵 ‘ds3 카브리오’(3390만~3630만원)를 고려해볼 만하다.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섬진강 강변도로 a5 카브리올레(7390만원)는 콤팩트 세단 a4의 쿠페 모델이다. 문이 4개가 아닌 2개다. 이 모델에는 전라남도의 섬진강 드라이브 코스가 ‘딱’이다....
"올해는 내가 잘 팔린다"···판매량 폭풍성장 자동차는? 2013-10-11 13:21:10
외면해 굴욕을 맛본 프랑스 대중차 시트로앵도 올들어선 판매량이 2배가량 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포르쉐 등 고가 메이커도 잘 팔리고 있다. 재규어는 48%, 랜드로버는 67%, 포르쉐는 28% 각각 증가했다. 단일 모델 중에선 미니쿠퍼(973대), 혼다 어코드 2.4(1778대), 닛산 알티마 2.5(1499대) 등이 작년보다 2배...
콧대 낮추니 팔리네…수입차 '꼴찌'들의 반란 2013-10-09 16:51:28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했다. 시트로앵과 같은 계열사인 푸조도 이 기간 56.7% 증가한 268대가 팔려 호조를 보였다. 일본 닛산(288대)과 인피니티(128대)도 각각 95.9%, 82.9% 판매가 늘어 눈에 띄게 실적이 좋아졌다.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할인 프로모션이다. 인피니티는 지난달 3770만원의 중형 세단 인피니티 g25...
자크 시겔라 "광고인, 불황일수록 과감해져야…위험 떠안는 창의적 자세 필요" 2013-08-25 17:05:00
‘시트로앵’ 등이 글로벌 명품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 프랑수아 미테랑,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을 책임졌던 ‘광고계 킹 메이커’이기도 하다. 50세를 넘으면 대부분 은퇴하는 한국 광고인과 달리 여든의 나이에도 현업에서 뛰고 있다. 칸 국제광고제 심사를 맡고 있는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