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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의전비서관에 '반기문 의전장' 출신 윤여철 임명 2016-02-24 17:26:08
신동철 정무비서관. 조인근 연설기록비서관, 정황근 농축산식품비서관 등 6명이다.농식품부가 친정인 정황근 비서관을 제외한 나머지 비서관은 모두 정치권 출신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53억원 수용, 경남 무상급식 사태 완벽 해결? `글쎄` 2016-02-23 00:00:01
무상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식품비 1244억원이 필요하지만 현재 확보된 금액으론 169억원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예산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부족분 196억원을 받아낸다는 것을 전제로 2014년과 마찬가지로 전 초등학생과 읍·면 중·고등학생, 특수학교 학생, 저소득층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경남 무상급식 중단 사태 사실상 해결 2016-02-22 14:46:03
바란다”고 밝혔다.올해 경남지역 무상급식 식품비는 지난 2014년 기준 전체 1244억원 가운데 도교육청 부담분 622억원과 도와 시·군 지원분 453억원을 합쳐 총 1075억원으로 결정됐다. 도교육청은 도와 이견이 있는 저소득층 식품비 337억원의 추가 지원에 대해서는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창원=김해연 기자...
安과 대결 무산된 노회찬 '홍준표 방지법' 공약…무슨 내용? 2016-02-03 13:47:25
부담 원칙인 식품비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부담하는 내용이 '홍준표 방지법'의 골자다.노 전 의원은 "경남은 2007년 거창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한 곳"이라며 "이처럼 무상급식의 모범에서 홍 지사 취임 후 무상급식의 무덤으로 전락했다. 결국 전국 17개 시·도...
이번엔 무상급식 지원 놓고 견해차…경남도-교육청 '개학 전 합의' 실패 2016-02-02 18:18:58
식품비로 한정했다.하지만 도교육청은 식품비에다 운영비와 인건비를 합친 금액을 급식비로 봐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고수했다.이에 따라 도는 2014년 지원금액을 기준으로 영남권 평균 식품비의 31.3%인 30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와 울산, 경북 등 영남권 4개 시·도는 모두 108만2000명의 학생에게...
정종섭 장관 사의…이번주 '총선용 2차 개각' 2015-11-08 18:10:27
원년멤버인 홍남기 기획비서관(기재부 출신), 정황근 농축산식품비서관(농림부) 등을 일선 부처 차관에 발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 장관의 사의 표명과 내년 총선 출마설로 새누리당 대구·경북(tk) 현역의원 물갈이론이 거세질 전망이다.장진모/강경민 기자 jang@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
[대한민국 '식탁 물가' 지도] 전월세 포함 생활물가는 울산·서울·부산 순 2015-10-22 18:19:51
지역이다. 식품비용은 높지만 다른 생활물가가 덜 올라 전체적인 물가 부담은 적었다는 의미다.생활물가가 급등한 곳은 대부분 대도시로 전·월세 가격이 문제였다.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지난달 말까지 울산(38.8%) 서울(42.0%) 부산(41.1%)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제주(29.8%) 경북(38.7%)...
야당 단체장-진보교육감도 '무상급식 충돌' 2015-10-09 19:23:13
운영비(71억원)를 제외한 식품비(514억원)의 70%인 359억원만 지원할 수 있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반면 도교육청은 도가 식품비의 최소 90%를 지원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양측의 갈등이 커지면서 충청북도에서는 “도는 교육청 고유 업무인 무상급식을 대신 처리해 주는 곳이 아니다”는 격한 반응까지...
경남도, 학교 급식 전면 감사 착수 2015-09-14 18:46:27
범위를 식품비만을 기준으로 영남권 4개 시·도 평균인 31.3%로 정해 놓았다. 30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반면 도교육청은 식품비 이외에도 무상급식에 필요한 운영비, 인건비를 합한 금액을 기준으로 지원금액을 670억원으로 보고 있어 상당한 차이가 있다.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이슈] 40호가...
선진국일수록 식비 비중 낮다는 '엥겔 법칙'…한국선 거꾸로? 2015-09-11 18:18:27
소득이 감소해도 식품비는 완전히 줄일 수 없으므로 엥겔지수는 올라간다.반대로 고소득 가계는 지출에서 차지하는 식품비 비중이 작다. 생존에 덜 필수적인 의류나 문화생활 등에도 돈을 쓸 여유가 있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엥겔지수는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지표로 쓰이곤 했다. 한국의 엥겔지수도 국민소득 증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