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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남주혁, 묘하게 빠져든다…슬그머니 가슴을 비집고 들어오는 `허세 神` 2017-07-05 07:40:00
자신만만하고 자기애로 똘똘 뭉친 캐릭터다. 신계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의 존재지만, 인간계에서는 그저 허당기 넘치는 과대망상증 환자로 취급 받을 뿐이다 하백은 시종일관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뒷짐을 진 채 고고한 자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대뜸 명령조로 상대를 종 부리듯 대하며 허무맹랑한 말을 늘어...
[첫방 평가서] '하백의 신부' 신세경X남주혁, 첫 키스로 장식한 엔딩 '심쿵' 2017-07-04 10:37:49
것은 상상으로만 그리던 신계 수국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신의 드높은 자존감 외 모든 걸 잃어버린 ‘물의 신’ 하백, ‘신과 종’이라는 주종 관계로 이뤄진 소아-하백의 운명적 첫만남 등 전개에 있었다. 하백은 수국에 붉은 물이 들어오는 2000년 만의 왕권이양기를 맞아 차기 왕이 될 자의 권위를...
하백의 신부, ‘극찬’ ‘혹평’ 속 3.7%로 출발 2017-07-04 08:43:15
반영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신계의 왕이 되고자 자신의 종을 찾으러 인간계에 온 수국의 하백(남주혁 분)과 인간계의 소아(신세경)가 좌충우돌하며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 보니 실망스럽다는 시청자의 반응이 주를 이룬다. 하백의 본거지인 수국은 옛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을 실사화한 듯...
CG도 전개도 당황스럽네…'하백의 신부' 3.7%로 출발 2017-07-04 08:35:43
방송에서는 신계의 왕이 되고자 자신의 종을 찾으러 인간계에 온 수국의 하백(남주혁 분)과 인간계의 소아(신세경)가 좌충우돌하며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드라마는 최근 주연 반열에 올라선 남주혁과 데뷔 후 첫 단발머리에까지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한 신세경이라는 조합, 그리고 인기 만화에서 따온 콘셉트로...
‘하백의 신부 2017’, 동시간대 시청률 1위…월화드라마 판도 뒤흔들 `다크호스` 등장 2017-07-04 08:27:50
상상력을 기반으로 휘몰아치는 초고속 전개, 신계에서 인간계로 넘나가는 풍성한 볼거리, 신세경-남주혁의 폭풍 케미까지 첫 회를 풍성하게 채운 ‘하백의 신부 2017’이 ‘완소템 로코’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지난 3일 베일을 벗은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첫방 D-DAY…제작진이 밝힌 관전포인트 2017-07-03 09:00:14
판타지 로맨스를 그렸다.신계 수국 왕위계승자가 신석을 회수하기 위해 인간계로 온 판타지 설정에 ‘물의 신과 종’의 주종 로맨스라는 구미 당기는 캐릭터 설정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할 ‘하백의 신부 2017’ 관전포인트를 제작진이...
"시진핑, 홍콩인 목소리 들어라"…주권반환 20주년 거리행진 2017-07-01 19:48:02
20주년이 아니라 영국의 뉴테리토리(新界) 조차 119주년을 기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국양제 거짓말 20년, 민주자치 홍콩 탈환'을 주제로 한 행진은 오후 3시 30분께(현지시각) 시작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사흘간 홍콩 방문 일정을 마치고 떠난 지 약 2시간 만이다. 행진 참가자 수만 명은...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 신계 vs 인간계 극과 극 비주얼 자태 2017-06-29 08:40:59
남주혁은 신계-인간계에 따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모은다. 신계에서는 수국 왕위계승자의 넘치는 자존감과 근엄이 주위를 압도한다면, 인간계에서는 ‘너 하나만 바라본다’는 듯 꿀 떨어지는 달콤한 눈빛과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어 여심에 불을 지핀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기존...
하백의신부 신세경 "안꾸민 듯 예뻐"...다들 반했나? 2017-06-27 15:10:28
“팔이 너무 얇아요” “신세경이 요즘 대세라더니!” “스타일리쉬해” 등의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의 5분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는데 신계 수국과 ‘물의 신’ 하백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함께 운명의 끈으로 이어진 소아-하백의 주종 로맨스가...
'하백의 신부' 신세경 "베스트셀러 만화가 드라마로…기대 크죠" 2017-06-27 15:06:04
있다. 아울러 수국, 천국, 지국으로 이뤄진 신계와 인간계라는 광범위한 배경도 눈길을 끈다. 다만 김병수 PD는 "수국을 드라마 영상으로 구현하기가 어려워 조금만 다뤘다"며 "그래서 원작의 주인공 이름과 직업,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용해 스핀오프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