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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CVC, 내년 2500억 투자 계획…"액셀러레이터 보유도 허용" 2022-12-26 15:43:11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지난해 12월 시행된 개정 공정거래법으로 인해 지주회사가 보유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 9개 사라고 밝혔다. 이들은 1511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총 865억원을 투자 중이며 이 중 801억원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CVC 운영현황 실태조사...
내년 정책금융 205조원 공급…반도체·2차전지 초격차 지원 2022-12-26 10:00:00
정책자금 공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산은 등 정책금융기관 및 관계부처 간 '2023년도 정책금융 자금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방향을 이처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각 부처와 정책금융기관 간 상설협의체인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만들어 정부 부처별...
[2023경제] 해외자원개발 세제 지원…유전개발 출자율 20%로 상향 2022-12-21 14:00:40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를 신설해 공급망 정책을 총괄 조율하고, 정부 보증 채권으로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마련해 민간 투자·보증·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국내 복귀를 장려하기 위해 유턴 기업 인정 범위와 보조금 지급 대상은 추가로 늘리고, 기존 사업장 내 유휴공간에 설비 투자를 하는 것도...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2022-12-20 18:34:44
분석이 나온다. 지주사엔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위기 관리 능력에 방점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등 10개 자회사 중 4곳의 CEO를 교체했다. 신한은행장에는 한용구 신한은행...
김동연 경기도지사, 7일 양충모 이사장 등 경과원 경영진에 임명장 수여 2022-12-07 15:56:29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되었다. 신 상임감사는 경과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끌어 가는 업무를 관할하게 된다.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임문영 전 경기도 경제실 미래성장정책관이 임명돼 경기도 강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관할하게 된다. 임...
충북도·충북과학기술혁신원, ‘2022 충북 반도체 SW융합 페어’ 개최 2022-12-06 13:28:37
▲SW융합클러스터 운영위원회 3건 ▲산·학협력교류회 개최 1건 ▲고도화 정책 컨퍼런스 개최 1건 ▲지역 내외 네트워크 구축 3건 ▲반도체 SW융합 페어 개최 1건 등이다. SW융합 클러스터 공동사업 분야는 ▲SW융합클러스터 협의체 참가 7회 ▲SW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 1건 ▲소프트웨어 전시회 참가 1건 ▲글로벌 IT...
경북도,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 예타 통과 2022-11-28 14:41:14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방시대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 경북도는 28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타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당초 비용대비편익(B/C)가 낮아 예타통과에 큰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지난 16일 예타통과의 최대 분수령인 종합평가(AHP)를...
KB라이프생명 1월 닻 올린다…푸르덴셜-KB 합병 인가 획득 2022-11-23 16:29:16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합병에 대한 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양사 통합 공표 후 8월에 통합생명보험사의 사명을 ‘KB라이프생명보험(KB라이프생명)’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들은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푸르덴셜생명보험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尹-빈 살만 회담…"에너지·방산·인프라 韓 협력 획기적 강화" 2022-11-17 19:03:38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 네옴과 같은 메가 프로젝트, 방산,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문화,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과 사우디의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 기업들이 사우디 국가 인프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특히 에너지·방산·인프라·건설의 3개 분야에서...
尹 만난 빈 살만, 40兆 선물 보따리 풀었다 2022-11-17 18:29:09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 협력, 네옴과 같은 메가프로젝트 참여, 수소와 같은 미래 에너지 개발,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빈 살만 왕세자는 “특히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건설 세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양국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