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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개발 원자력연료 'HIPER 16', 국내 원전에 쓰인다 2024-02-22 16:02:24
2018년 5년 원안위에 운영 변경 허가 심사를 신청했다. 원안위는 지난해 2월 제172회 원안위에서 이 안건 심의를 시도했지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변경 사항을 반영해 재상정하라는 원안위 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관련 사항을 추가 심사했다. 이어 약 1년 만에 이번 원안위에서 안건을 다시 상정해 의결했다. 이번...
[논&설] 아바나에 휘날리는 태극기…외교도 결국 경제다 2024-02-20 11:48:38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터졌다. 식량과 연료가 부족해지자 미국으로 향하는 불법이민자 숫자는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버팀목이던 러시아와 인근 우방인 베네수엘라의 지원마저 끊겼다. 임기응변식 개혁조차 효과를 보지 못하며 코너에 몰린 디아스카넬 정권으로서는 형제국인 북한에 비해 월등한 경제적 우위를 보이며 적극 ...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K-water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으로 스타트업 고속 성장 지원” 2024-02-19 22:47:43
원 규모의 소형 연료전지 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수자원공사만의 대표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꼽자면 “K-water만의 대표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이 있다.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전국 단위의 대국민 물산업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대우건설이 수소와 암모니아, 연료전지 등 신에너지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디벨로퍼로 도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의 과반을 차지하는 주택 건축 사업을 대신할 먹거리로 에너지 사업을 낙점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공사계획 인허가를 받아 올해 상반기 경기 안산 연료전지 발전소...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1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연료전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말 대우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터부터 경기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공사계획 인허가를 획득하며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19.8MW급 연료전지 발전소로 인허가에 앞서 작년 11월, 전력거래소로부터 안산그린에너지가 사업자로...
대우건설 "신에너지 사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2024-02-14 09:41:44
대우건설 "신에너지 사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호주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시설 개발 참여 안산에 19.8MW급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수익 다각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을...
EU '탄소국경세' 발등의 불…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늦출수 없어 2024-02-13 15:47:49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신재생에너지 연료자원 ‘부족’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이 오는 2030년 전체 발전량의 25%를 목표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 자원 부족으로 이를 달성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당장 올해 목표인 13.5%도 맞추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수수 등 농림 부산물, 신재생에너지 자원으로 활용 가능성 커져 2024-02-13 15:45:29
가중치를 부여받지 못해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사용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폐기물이다 보니 법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데다가 화석연료에 비해 농림부산물의 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REC 가중치 없이는 발전사업자가 채산성을 맞출 수 없어서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세계 신재생에...
"유가 하락? 생산 더 늘려!"…美 에너지 공룡들 전략 통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4 14:37:09
유럽의 에너지 대기업들이 탈(脫)화석연료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늘리는 데 반해 오히려 역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엑슨모빌은 최근 기후위기 대응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내세운 행동주의 투자자들을 고소하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네덜란드 기후단체 폴로디스와 미국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 아주나캐피털...
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 "재생에너지·원전은 상호보완 관계"(종합) 2024-01-29 11:48:04
포스코, LG화학, 한화솔루션, 한국전력,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20개 국내 기업·기관이 참여했고, 해외 기업과 기관의 참여는 아직 없는 상태다. 세계적으로 이미 큰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RE100 진영과는 격차가 크다. 이 회장은 작년 12월 열린 제2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