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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결산시즌…"상장폐지 등 시장조치 수반, 투자 유의해야" 2024-02-06 12:17:22
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대한 섣부른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래소는 "감사보고서 제출 관련 외부 감사인 등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공시 유도 및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에 대한 적시 시장조치를 취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한때 '황제주'가 어쩌다가"…증권가도 '손절' 나섰다 2024-02-06 08:31:27
중심으로 매출 회복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 상승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라며 "LG생활건강의 리브랜딩이 성공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적에 대해선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경찰, '배현진 피습범' 입원 상태로 조사…강제 신병확보 않기로 2024-02-05 12:28:14
이어 "CC(폐쇄회로)TV 분석 등 객관적 자료 외에 그 외 참고할만한 과거 행적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하면 참고인 진술도 추가로 청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군에게 일단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추가 조사를 거쳐 최종 혐의를 확정할 계획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설 명절 선물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2024-02-05 12:17:11
한다고 했다. 이는 금감원 '등록대부업체 통합관리'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융당국은 대부 중개를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경고했다. 또 불법 추심이나 불법 사금융 피해를 봤다면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 사업을 활용하도록 권고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늘봄학교, 전국서 실시…2026년 전학년으로 확대 2024-02-05 11:51:10
학교의 경우 지방공무원이 '늘봄지원실장'을 맡도록 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돌봄과 사교육 등 양육 부담을 덜어 출생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尹정권 탄생' 책임론에…임종석 "윤석열에게 모두 속은 것" 2024-02-05 11:23:27
추 전 장관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임 전 실장을 향해 "석고대죄해야 할 문재인 정부의 두 비서실장이 총선을 나온다고 한다"며 "윤한(윤석열, 한동훈) 커플이 저지른 난동질을 제동 걸지 못한 참담한 결과에 대해 책임감과 정치적 양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비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속보] 尹대통령 "늘봄학교,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교로 확대" 2024-02-05 11:05:59
尹대통령 "늘봄학교,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교로 확대"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화상 회의 후 340억 송금했는데…" 금융사 직원 '날벼락' 2024-02-05 10:48:48
가짜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같은 딥페이크 기술이 금융 사기를 비롯해 선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종 분야에서 악용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 사진이 합성된 음란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퍼져 논란이 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파월 "3월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시점 느리고, 인하폭 작을 것" 2024-02-05 10:12:37
"오는 3월 FOMC에서 금리 전망을 업데이트할 것이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인하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와 관련, 고용시장이 고금리 지속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 미국 경제가 상당히 견조하다며 연착륙을 낙관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대통령실 "尹, 특혜없는 투명한 공천 당에 누차 당부" 2024-02-05 09:44:37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이 전날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명단을 공개하자 20명이 넘는 대통령실 출신 인사 상당수가 서울 강남이나 영남 등 여당 우세 지역을 지원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