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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역전 만루포' NC, 공동 선두…삼성·한화, 무승부 2017-06-25 21:37:15
투수 심재민의 3구째인 시속 128㎞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작렬, 경기를 끝냈다. 이 끝내기 홈런은 시즌 7호, KBO리그 통산 281호이고 김성현의 개인 통산 최초 기록이다. SK 형제 선수 최정, 최항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날 처음으로 1군에 등록한 동생 최항은 2회 말 2사 2루, 첫...
'김성현 끝내기 홈런' SK, kt 3연전 싹쓸이 '4연승' 2017-06-25 20:32:04
투수 심재민의 3구째인 시속 128㎞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작렬, 경기를 끝냈다. 이 끝내기 홈런은 시즌 7호, KBO리그 통산 281호이고, 김성현의 개인 통산 최초 기록이다. 쫓고 쫓기는 접전이었다. kt가 선제공격에 나섰다. 1회초 SK 1루수 최항의 실책으로 출루한 정현이 다음...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7-6 kt 2017-06-25 20:23:31
SK 7-6 kt ▲ 문학전적(25일) k t 310 100 100 - 6 S K 031 050 001 - 7 △ 승리투수 = 문광은(1승 1패 2세이브) △ 패전투수 = 심재민(1승 2패) △ 홈런 = 장성우 4호(1회2점), 박경수 11호(7회1점·이상 kt) 최정 26호(3회1점) 김성현 4호(9회1점·SK)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kt 1호 선수 류희운의 첫 선발승…"연패 끊어 기뻐"(종합) 2017-06-22 22:21:45
주저 없이 우완 류희운과 좌완 심재민을 구단 첫 선수로 지명했다. 심재민이 kt의 든든한 불펜으로 성장한 것과 달리 류희운의 시작은 더뎠다. 2014년 말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kt가 1군에 처음 진입한 2015년 류희운은 재활에 전념했다. 2016년 후반기가 돼서야 류희운은 5경기에서 8⅓이닝을 던지며...
kt 1호 선수 류희운의 첫 선발승…꼴찌탈출 희망 2017-06-22 21:56:21
주저 없이 우완 류희운과 좌완 심재민을 구단 첫 선수로 지명했다. 심재민이 kt의 든든한 불펜으로 성장한 것과 달리 류희운의 시작은 더뎠다. 2014년 말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kt가 1군에 처음 진입한 2015년 류희운은 재활에 전념했다. 2016년 후반기가 돼서야 류희운은 5경기에서 8⅓이닝을 던지며...
롯데 김원중, kt '따발총' 11발에 '1이닝 10실점 KO패' 2017-06-02 22:20:48
김사율의 강판 후 3-10으로 끌려가던 7∼8회 강장산, 심재민 등 상대 불펜을 제물로 5점을 만회해 8-11로 따라붙었으나 이상화, 김재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롯데 출신인 김사율은 6이닝 동안 3실점으로 버텨 시즌 2승째를 안았다. 지난달 21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3년 만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실점(1자책점)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5-27 10:00:01
정경재 심재민 '힘차게' 05/26 20:59 서울 박동주 인간 골대 05/26 20:59 서울 박동주 틈은 없다 05/26 21:00 서울 박지호 크로스 올리는 콜롬바토 05/26 21:02 서울 박동주 포기하지 않아 05/26 21:03 서울 박지호 크로스 시도하는 만시야 05/26 21:06 서울 이정훈 태양충전 05/26 21:06 서울...
kt, '실책으로 자멸'한 NC에 2연승…정성곤 617일만의 승리 2017-05-14 17:17:56
투수 심재민의 폭투에 이어 이대형에게 2타점 좌전안타를 얻어맞아 승부가 더 기울어졌다. kt는 8-2로 크게 앞선 7회초 모창민의 3루타에 이은 나성범의 투런포 등으로 NC에 석 점을 내줬으나 7회말 오태곤의 적시타와 박기혁의 내야땅볼로 두 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3회말 2루를 훔쳐 시즌 10호 도루에 성공한 이대형은...
주권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kt, KIA에 2연승 2017-05-11 21:25:40
김사연과 정현이 연속 안타를 터트려 4-0으로 달아났다. kt는 심재민~엄상백~배우열~김재윤이 이어 던지며 4-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kt는 16승 19패가 됐다. 선두 KIA는 안방에서 kt에 내리 덜미가 잡혀 24승 11패가 됐다. KIA는 9회말 연속 3안타로 1점을 따라갔지만, 무사 1, 3루에서 이범호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난...
독수리 낚아챈 고영표의 6K 무실점 '마법'…kt 3연패 탈출 2017-05-07 16:55:13
1, 2루 기회에서 하준호의 중전 안타, 구원 투수 장민재의 폭투를 묶어 2점을 추가했다. 8회에는 심우준이 좌월 3점포를, 9회에는 박경수가 좌중월 2점포를 날려 연패 탈출과 대승을 동시에 자축했다. 고영표에 이어 던진 심재민(7회)∼이상화(7회)∼엄상백(8회)∼배우열(9회)이 영봉승을 합작했다. cany99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