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0번째 등판' 류현진, 통증 느껴 자진 강판…1⅔이닝 2실점(종합) 2019-04-09 09:53:39
더그아웃을 향해 '사인'을 보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마운드로 달려와 류현진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류현진은 굳은 표정으로 허리를 돌려본 뒤 '투구가 더는 어렵다'는 의사를 표했다. 그리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건강'을 자신하며 2019시즌을 시작한 류현진이 시즌 3번째 경기에서 부상...
다저스, 콜로라도 3연전 싹쓸이 승리…오승환 휴식 2019-04-08 14:03:38
타구를 잡지 못하고, 4회 초에는 벨린저의 평범한 뜬공을 놓치는 등 실책을 2개나 저질러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다저스도 3회 말 1사 1, 2루에서 2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아웃 카운트를 착각한 듯 이언 데스몬드의 유격수 땅볼을 병살로 처리하지 않고 아웃 하나만 잡고 플레이를 끝내 1점을 헌납했다. 콜로라도의...
`프로야구 롯데 초토화`...한화, 한 이닝에 16득점 신기록 2019-04-07 17:03:00
주고 조기에 강판했고, 배턴을 받은 윤길현이 아웃 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무려 10실점하고 무너졌다. 결정적인 실책 때문에 윤길현의 자책점은 2점에 불과했다. 한화는 볼넷 2개와 안타로 잡은 무사 만루 기회에서 정근우의 2타점 적시타로 가볍게 전세를 뒤집었다. 곧바로 정은원이 가운데 스탠드에 떨어지는 3점 홈...
한화, KBO 역대 한 이닝 득점·타점·안타 신기록(종합) 2019-04-07 16:06:34
주고 조기에 강판했고, 배턴을 받은 윤길현이 아웃 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무려 10실점하고 무너졌다. 결정적인 실책 때문에 윤길현의 자책점은 2점에 불과했다. 한화는 볼넷 2개와 안타로 잡은 무사 만루 기회에서 정근우의 2타점 적시타로 가볍게 전세를 뒤집었다. 곧바로 정은원이 가운데 스탠드에 떨어지는 3점 홈...
한화 3회에만 16점 대폭발…한 이닝 득점·타점·안타 신기록 2019-04-07 15:31:12
한 이닝 최다 타점(13개)을 넘어서는 신기록이다. 한화는 3회에만 선발 전원 득점도 이뤘다. 역대 15번째 진기록이다. 롯데 선발 장시환은 2이닝 동안 6점을 주고 조기에 강판했고, 배턴을 받은 윤길현이 아웃 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무려 10실점하고 무너졌다. 결정적인 실책 때문에 윤길현의 자책점은 2점에...
논란의 1루 3피트 수비 방해…수원 LG-kt전에서 오심 2019-04-06 21:42:40
판정을 받았다. 아웃 카운트 한 개가 늘었고, 2, 3루에 진출했던 주자가 1, 2루로 돌아왔다. 4월 4일 잠실 kt-두산 베어스전에서는 9회초 1사 만루, 2루 땅볼을 치고 1루로 달리던 kt 김민혁이 수비 방해 판정을 받아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KBO리그에서 처음 나온 '끝내기 3피트 수비 방해'였다. 당시 두산은...
안 풀리는 다저스 켈리, 부진에 강습타구 부상 겹쳐 2019-04-06 09:23:32
땅에 떨어진 공을 집어 1루에 던져 아웃을 잡아냈다. 켈리는 다저스 트레이너의 체크를 받은 뒤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마운드를 떠났다. 한편 다저스는 선발 마에다 겐타의 호투와 장단 13안타를 뽑아낸 타선의 힘을 앞세워 콜로라도를 10-6으로 제압했다. 마에다는 5이닝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5회말...
'NC' 양의지, 생애 첫 두산 상대해 첫 타석 2루타 2019-04-05 19:02:30
우익수 왼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쳤다. 양의지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이용찬의 포크볼을 잘 참아냈고 결국 2루타를 만들었다. 단숨에 득점권에 도달한 양의지는 모창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양의지는 2007년 두산에 입단했고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한 2008∼2009년을 제외하고 2018년까지 늘...
양상문 감독 "장시환, 중요한 경기에서 훌륭하게 던졌다" 2019-04-03 18:20:44
트윈스전에서 아웃 카운트 1개를 남겨놓고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뒤 인천으로 넘어온 팀에도 분위기 전환을 위해 소중한 승리였다. 양 감독은 "포크볼과 슬라이더가 적당한 높이로 떨어졌다. 그래서 SK 타자들이 속았다"며 "본인도, 팀도 중요한 경기였는데, 부담을 떨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좋았다"고 했다....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상대 7이닝 2실점 '2승 달성' 2019-04-03 14:03:43
등 땅볼로만 아웃카운트 10개를 채웠다. 속구(38개) 최고구속은 시속 148㎞에 그쳤지만, 체인지업(24개), 커브(14개), 컷 패스트볼(10개), 슬라이더(1개) 등 다양한 변화구의 위력이 돋보였다. 개막전에서 포수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춰 승리를 안은 류현진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선 베테랑 러셀 마틴과도 좋은 궁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