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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GISC] 세상에 없던 쇼퍼런스 ‘후끈’ 2013-10-08 17:42:43
올려 혁신에 대해 강의합니다. 혁신은 악보를 보고 그대로 연주를 하는 게 아니라 음악에 대한 느낌만으로 창의성을 담아 연주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피아노 소리가 잠잠해지자 무대 중앙에 있는 스크린의 영화 ‘나우유씨미’ 메인 영상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술을 소재로 담은 이 영화의 총 마술감독인...
[책마을] 침 놓으면 안되는 날·독버섯 감별법…조선 지혜 엿보기 2013-07-04 17:22:07
편지쓰기 매뉴얼인 《간식유편》, 가야금 악보집 《졸장만록》을 비롯해 실용 법서와 의서, 역서, 한글 학습 교재, 요리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실용서를 소개한다. 조선시대 실용서 중 베스트셀러는 단연 역서다. 발행기관인 천문관은 연간 30만부 넘게 인쇄해 배포했다. 1년치 날짜를 모아 적어놓은 생활필수품이지만...
[씨줄과 날줄] "너는 무엇을 하면 가장 행복하니?" 2013-05-10 17:11:06
속에서 아들은 만들고 싶은 가사나 악보를 그리고 있을 수도 있다. 어머니의 눈에 빈둥거림은 아들에게 꿈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일 수도 있는 것이다. 창밖 오월의 자연을 바라보니 빛나는 초록이나 노래하는 새들이 참 행복해 보인다. 그렇지만 그들은 행복을 자각하고 있을까. 자연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왜 행복한...
조용필, 음악감각 유지 비결 공개 "매우 간단, 꾸준한 연습 뿐" 2013-04-24 01:11:07
집 '헬로(hello)' 발매 기념 기자회견 및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조용필은 시간이 지나도 음악적 감각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아주 간단하다. 평소 연습을 많이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공연을 두 달 전부터 하루 3~4시간씩 연습한다. 이건 노래를 더 잘하려고 하는...
[인터뷰]'노리개' 민지현 "무대인사 온 엄마 눈물이 그렁그렁" 2013-04-20 08:00:04
오디션. 그때 오디션에 합격을 했는데 집안 형편이 부유한 편이 아니라 한 달에 17만원이나 되는 등록비를 집에서는 댈 수가 없었다"라며 "처음에는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연기자의 끼를 발견하고는 피아노가 재미 없었다. 피아노 연습을 하라고 하면 최수종 선배님이 나오셨던...
양성원 교수 "손·눈·귀로 曲 99% 암기…마지막 1% 영감 보태죠" 2013-04-03 16:55:10
때인 1889년 바르셀로나의 헌책방에서 두툼한 악보 책을 발견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모음집’이었다. 악보를 탐독한 그는 25세가 돼서야 이 곡을 무대에서 연주해도 되겠다는 용기를 가졌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뒤 카살스는 이 곡을 음반으로 남겼다. 이 곡은 지금까지도 첼리스트들에게 바이...
전세계 영화관 통해 오페라 생중계…1000만 관객 "앙코르" 2013-03-21 15:30:48
끌어들이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혁신적인 초기 악보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이봉원, 손...
이중, 삼중, 구중창… 절묘한 '합창 마술' 2013-03-12 17:07:35
“악보가 471쪽에 이르는 대작 오페라인데 아리아가 적은 대신 이중창, 삼중창은 물론 구중창까지 나오는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국립오페라단은 ‘팔스타프’에 이어 내달 베르디의 ‘돈 카를로’를 공연하고, 오는 10월에는 바그너의 ‘파르지팔’을 국내 초연한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이효리...
[이 아침의 인물] '길 위의 음악 천재' 모차르트 2013-01-25 17:22:20
미완성 악보를 손에 쥔 채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아직도 논란거리다. 그의 나이 35세였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현대차, 휠체어 슬로프 등 적용…교통약자에 '이지무브' 제공 2013-01-17 15:31:28
지난해 12월31일에는 발달장애 1급이지만 악보 없이 청음만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17)의 특별 독주회도 열었다.지난해 9월에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문성웅 군(14)과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의 만남도 주선했다. 문군이 항암치료 중에도 모형 자동차 조립과 자동차 스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