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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 개발 자금 모으려 암호화폐 탈취 기술 고도화" 2022-02-23 11:45:29
또, 최근 북한 연계 해킹 조직들은 스피어피싱(특정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겨냥한 사이버 사기범지) 방식을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처음에는 해롭지 않은 첨부파일과 관련 뉴스 기사 링크를 담은 이메일 등을 집요하게 보냈다가 최초 접촉이 이뤄지면 클라우드 기반 파일 공유 플랫폼을 통해 악성 파일을...
미 보안업체 "러 연계 해킹조직, 우크라 내 서방시설 공격" 2022-02-04 10:47:44
이 회사는 우크라이나의 컴퓨터를 악성소프트웨어로 감염시키도록 설계된 여러 악성 웹 도메인을 분석, 러시아의 해킹행위를 추적할 수 있었다며 이 해킹 조직은 바로 가마레돈(Gamaredon)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이버 보안 연구자들 사이에 '원시 곰'(Primitive Bear)으로도 알려진 가마레돈은 현재 우크라이나에...
당신의 스마트폰 카메라, 보이스피싱 조직이 훔쳐보고있다 2022-01-27 16:45:20
등을 분석한 보고서다. 보이스피싱 조직이 만든 악성 앱은 피해자의 전화나 문자, 심지어는 카메라와 파일까지도 가로채거나 조작하는 데 쓰인다. 대출 광고 등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피해자에게 앱 설치를 권하는 이유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금보원이 탐지한 악성 앱 유포행위는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1만5581...
눈뜨고 당한다…기상천외 해킹 기법 속출 2022-01-24 16:13:49
해킹 기법이 속출하고 있다. 게임에 악성코드를 심는 건 기본이고, 카드 명세서와 같은 보안 메일을 위장해 공격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배후엔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지목되고 있다. ○누르면 당한다안랩은 특정 파일공유 사이트에 유명 성인용 게임으로 위장한 악성 파일을 유포하는 사례를 최근 발견했다....
"메일함 카드명세서 함부로 열지마세요" 2022-01-13 17:12:51
문구가 기재돼 있다. 해커가 의도한 대로 첨부파일을 누르는 순간, 악성 피싱 사이트로 대상자를 연결해 정보를 빼내가는 원리다. 동봉된 첨부파일은 마우스 커서를 접근시켜도 사이트 주소가 노출되지 않아 사전 식별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최신 HWP 악성 문서 파일도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대체로 HWP 문서 파일을 열면...
무작정 열었다가 '해킹'…"신용카드 명세서 주의하세요" 2022-01-13 15:46:47
파일을 누르는 순간, 악성 피싱 사이트로 대상자를 연결해 정보를 유출시키는 원리다. 동봉된 첨부파일은 마우스 커서를 접근시켜도 사이트 주소가 노출되지 않아 사전 식별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최신 HWP 악성 문서 파일도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대체로 HWP 문서 파일을 열면 ‘상위 버전에서 작성한 문서입니다.’라는...
<하이서울기업을 보다> 랜섬웨어로부터 기업을 안전하게…기업 맞춤형 정보보안 솔루션 제공하는 ‘지란지교시큐리티’ 2021-12-30 09:00:04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은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이다. 대표적인 솔루션인 ‘다큐원(DocuOne)’은 로컬 PC 내 문서 저장을 금지하는 문서중앙화로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이관, 별도 격리/관리해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 요인으로부터 문서 자산을 보호해...
"내년 대선·월드컵 스미싱 주의" 2021-12-28 17:12:05
꼽혔다. 안랩은 내년도 특정인을 대상으로 악성 메일을 발송하는 ‘스피어 피싱’, 가짜 문자메시지에 악성코드 링크를 넣어 배포하는 ‘스미싱’ 공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5월 대통령 선거, 11월 카타르 월드컵 등 해커들이 속임수에 활용할 굵직한 일정이 많기 때문이다. 안랩은 “수상한 ...
"22억개 악성코드 학습한 'AI 프로파일러'···어떤 해커인지도 척척 잡아내죠" 2021-12-20 15:30:27
달한다. 샌즈랩은 AI에게 악성코드를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법을 고민했다. ‘역공학 기법’을 적용한 이유다. 역공학 기법을 이용하면 감염된 파일에서 기계어와 가까운 수준의 원천 악성코드를 뽑아낼 수 있다. 이후엔 AI가 데이터를 잘 학습할 수 있도록 ‘벡터화’ 과정을 거친다. 김 대표는 “벡터화는 추출된 공격...
"연봉 3억원에 모신다"…삼성 신입사원 채용 메일 열었더니 2021-11-27 13:27:38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고 답신하면 해커들은 구글 드라이브 내 `안전한 PDF 리더기`로 연결되는 악성 링크를 보냈다. 링크를 누르면 사용자의 컴퓨터에 파일을 깔고 임의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악성 소프트웨어가 설치된다. 이밖에 구글은 러시아 정부가 후원하는 해커들이 주로 미국, 영국, 인도 내 약 1만2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