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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컨테이너 항만 무인자동화 가속…인력 80% 감소 예상 2017-06-08 11:00:38
자동화를 적용했지만 안벽 크레인과 야드 트랙터 등 다른 장비는 아직 사람에 의존한다. 시간당 생산성이 안벽 크레인 대당 30개를 처리하는 정도여서 중국과 유럽 항만들의 목표치와 비교하면 65%에 그친다. 야드 트랙터의 연료로 경유를 쓰고 있어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많다. 우리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부산항 예부선계류지 조정 2017-06-08 10:19:19
청학안벽(적정수용 20척)이 적정수용능력인 90척을 초과해 178척이 계류하고 있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bpa가 추진 중인 예부선계류지 조정계획은 현재 계류 중인 예부선이 예부선계류지 수용능력의 198%를 초과해 항로 침범으로 인한 선박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점을 고려해 예부선의 종류별로 부산항...
CJ대한통운, 아시아 최대급 ‘볼탱크’ 운송 성공 2017-06-05 13:58:57
안벽의 높이를 맞추고, 육상에서 해상의 선박으로 볼탱크를 옮기는 순간은 운송과정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작업으로 꼽힙니다. 이번 볼탱크 운송에는 부두 진출입로 확보와 담장제거 공사, 볼탱크 선적과 양하 등으로 일주일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최초의 볼탱크 육상, 해상 운송 수행에...
CJ대한통운 높이 15층, 무게 1천600여t 저장용 탱크 운송 성공 2017-06-05 11:37:31
기다려 선박 화물적재공간과 부두 안벽의 높이를 맞추고, 육상에서 해상의 선박으로 볼탱크를 옮기는 순간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앞서 2009년에도 울산에서 국내 최초로 볼탱크 해상 및 육상운송에 성공한 바 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 '크레인 참변' 삼성중 대표이사·조선소장 소환 2017-05-26 19:00:00
7안벽에서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지브형 타워 크레인이 충돌,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지난 3월 21일에는 거제조선소 8안벽에서 작동하던 800t 골리앗 크레인이 운전수가 탑승하지 않은 채 근처에 멈춰 있던 150t 크롤러 크레인과 부딪히는 사고도 발생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작업 재개' 삼성중 거제 조선소서 불…1명 부상(종합3보) 2017-05-17 18:39:44
7안벽에서는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타워 크레인이 충돌, 타워 크레인 붐대(지지대)가 무너지면서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다음날 작업장에서 생산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가 지난 6일에는 부분 작업을, 지난 15일에는 사고 현장을 뺀 나머지...
삼성중 작업 재개 이틀만에 불…용접 부주의 추정(종합2보) 2017-05-17 16:04:51
7안벽에서는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타워 크레인이 충돌, 타워 크레인 붐대(지지대)가 무너지면서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다음날 작업장에서 생산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가 지난 6일에는 부분 작업을, 지난 15일에는 사고 현장을 뺀 나머지...
거제 삼성중공업 불…"인명피해 없어"(2보) 2017-05-17 10:46:17
안벽 맞은 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0시 32분께 모두 꺼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크레인 사고로 31명의 사상자가 난 삼성중공업 전 작업장에서 생산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가 지난 15일 작업이 재개된 바 있다....
경찰 "내주 삼성중 조선소장 등 소환"…크레인 사고 수사 2017-05-16 09:30:06
1일 오후 2시 50분께 삼성중 거제조선소 야드 내 7안벽에서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타워 크레인이 충돌, 타워 크레인 붐대(지지대)가 무너지면서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ky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 '크레인 사고' 삼성중공업 2차 압수수색 2017-05-15 10:26:01
야드 내 7안벽에서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타워 크레인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타워 크레인 붐대(지지대)가 무너지면서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을 덮쳐 작업자 6명이 현장에서 숨지거나 병원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또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