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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컵밥 먹으며 집콕 훈련…CJ컵 벼르고 있어요" 2020-05-03 18:28:26
껄껄 웃었다. ‘아빠 골퍼’ 안병훈은 한국 남자골프를 이끄는 ‘쌍두마차’로 손꼽힌다. 3일 기준 세계랭킹이 50위로 페덱스컵 랭킹 1위 임성재(세계랭킹 23위·22)를 제외하면 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다. 현재 기준으론 임성재와 안병훈이 내년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 한국 남자골프 대표다. PGA투어 1승이 있는...
"스윙 유연성과 직결…소흉근·광배근 꼭 풀어주세요" 2020-05-03 18:26:41
풀어주세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안병훈(29)도 꼭 잊지 않고 하는 것이 ‘스트레칭’이다. 유연성과 연관돼 있고 근육이 충분히 풀어지지 않으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소흉근(작은가슴근)과 광배근(넓은등근)은 그가 특히 강조한 근육이다. “소흉근과 광배근은 스윙 때 자주 사용하는 근육이지만 아마추어...
PGA 올 시즌 출전자격, 내년에도 유지 2020-05-01 17:06:05
사태를 감안해 바꾼 것이다. 이번 PGA투어 조치로 안병훈(29), 이경훈(29) 등이 부담 없이 올 시즌을 뛰게 됐다. PGA투어는 출전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다음주 발표한다. 지난 3월 중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시즌을 중단한 PGA투어는 다음달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대회를 재개할 예정이다. 세계...
[인사] 크레마 ; 산업통상자원부 ; 통일부 등 2020-03-11 18:17:48
안병훈▷협력심판담당관 황윤환▷정보화담당관 박정웅▷기업결합과장 이숭규▷경제분석과장 황태호▷카르텔총괄과장 유성욱▷입찰담합조사과장 박기흥▷지주회사과장 이승규▷가맹거래조사팀장 이희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신규보임▷정책기획실장 홍성진 ◈부산대▷학무부처장 류광열▷대외교류부본부장 정영미 ◈동국대...
우승상금만 32억원…제5 메이저 지상최대 '쩐의 전쟁' 2020-03-09 15:51:20
타이틀 방어를 정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재(22), 안병훈(29), 강성훈(33), 김시우(25), 이경훈(29) 등 한국 선수 ‘빅5’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47회째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은 ‘멀티 챔프’를 많이 배출하지 않았다. 가장 우승을 많이 한 이가 잭 니클라우스(미국)로 3승이다. 2승 챔프는 우...
PGA 챔프 임성재, '레전드' 아널드 파머 생전 사무실 방문…"좋은 기운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2020-03-04 15:54:34
혼다 클래식과 PGA챔피언십(메이저)에서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양용은은 이 2개 대회 모두 타이거 우즈(45)와 겨뤄 이겼다. 이번 대회에는 김시우(25), 강성훈(33), 안병훈(29)도 출전한다.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양희영(31)이 4일 임성재의 연습라운드를 찾아가 응원했다. 둘은 우리금융그룹 후원을...
180만弗 쓸어담은 리드…큰 물에 강한 '상금사냥꾼' 2020-02-24 15:55:57
12언더파 272타 공동 9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2)와 안병훈(29)이 나란히 3언더파 281타 공동 2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태희(36)는 19오버파 303타로 최하위인 72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가 커트 통과 없이 치러져 3만2000달러(약 39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멕시코로 간 'K군단'…장타전쟁 승전보 전할까 2020-02-20 16:05:10
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노리는 임성재(22)와 안병훈(29)에게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두 선수 모두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300야드 이상인 만큼 몇몇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회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안병훈은 올 시즌 평균 311.7야드를 보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11위, 임성재는 303.2야드를 기록해 공...
KPGA 신한동해오픈, 올해 일본에서 열린다…우승자에 3개투어 시드 2020-02-03 15:06:12
육성하자는 게 설립 취지다. 최경주, 허석호, 배상문, 안병훈, 박상현, 김민휘 등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으로 일본에서 대회가 열리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코마CC는 재일동포 사업가들이 신한동해오픈을 창설하기로 처음 뜻을...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병훈(28)이 11언더파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3위, 10월 CJ컵나인브릿지 6위, 조조 챔피언십 8위에 이은 시즌 네 번째 ‘톱10’이다. 10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에 성공한 임성재(22)가 8언더파 공동 34위에 올랐다. 강성훈(33)이 2언더파 공동 5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