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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신제윤·최수현' 평가는> 2014-03-16 05:58:16
고객 정보가 유출된 카드 3사 중 2곳은 이들이 취임 이후 발생했고, 금융당국이이들 금융사에 대한 보안실태 점검을 했음에도 미리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카드사 정보 유출로 국민의 신용정보가 빠져나가면서 금융권에 대한 국민 신뢰는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들 카드 3사의 창구는 카드...
신제윤 "징벌적 과징금 1천억대 각오해야"(종합2보) 2014-01-23 18:43:25
시점에 카드사고가 없었으며 그동안 피해 보상 요구가 없었다는 점을 볼때 카드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며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밀번호나 CVC번호 등은 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출된 고객 정보로는 카드 복제도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 이번 사태의 원인과 관련...
[이슈N] 신제윤 “부정사용·2차 피해 없다” 2014-01-23 17:41:07
롯데카드 보안 문제와 관련해 진술이 엇갈린 이후 박상훈 사장이 당황해하며 답변을 머뭇거리자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은 롯데카드 측에서 제대로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했고 최수현 원장도 세부 상황을 담당국장이 대신 나와 설명하는 등 초반부터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답변이 엇갈리고 말을 더듬는 등...
신제윤 "징벌적 과징금 1천억대 각오해야"(종합) 2014-01-23 16:40:07
시점에 카드사고가 없었으며 그동안 피해 보상 요구가 없었다는 점을 볼때 카드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며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밀번호나 CVC번호 등은 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출된 고객 정보로는 카드 복제도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 이번 사태의 원인과 관련...
[이슈N] 통신사 고객정보도 `유출불안` 2014-01-22 19:31:38
정보는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카드사태를 겪은 고객들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KB국민카드 관계자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는 별도의 서버에 보완중이인 자료들인 FDS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중에 유출이 된것...."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카드사 정보 유출이 신용평가사 직원 한명이 작정하고 유출시킨...
<개인정보보호 대책 신제윤 금융위원장 문답>(종합) 2014-01-22 16:02:26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이 안심하고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이같은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신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금융사의 개인정보 보유 기간이나 공유를 제한한다고 했다 ▲향후 분쟁 등에 대비해 탈회...
<개인정보보호 대책 신제윤 금융위원장 문답> 2014-01-22 15:00:45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이 안심하고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금융사의 개인정보 보유 기간이나 공유를 제안한다고 했다. ▲향후 분쟁 등에 대비해 탈회 이후에 일정 기간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금융당국 "2차피해 사실무근 판명…안심해달라"(종합2보) 2014-01-20 19:24:19
이들 카드사의고객 정보를 빼돌린 것을 적발해 2차 유통을 막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총력을 다해 2차 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니금융소비자는 안심하고 금융 거래를 해도 된다"고 요청했다. 이날 결제 사기 의혹이 제기됐던 카드사 관계자는 "이번 정보 유출 건과 상관없이...
카드사 정보유출 국민검사 청구…집단 소송 줄이어(종합3보) 2014-01-20 16:25:21
국민카드, 롯데카드는 1억400만건의 고객 정보가 흘러나갔다. 이 과정에서 국민은행등 시중은행 고객 정보도 수백만건 나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주민번호, 결제계좌, 유효기간 등 최대 19개 항목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 고객 신상이 모두 털린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는 국민이...
<"정보유출 직후엔 피싱 범람"…금전피해 가능성도> 2014-01-20 15:52:20
새로 발급받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만 있으면 이번에 유출되지 않은 CVC(카드 뒷면의 유효성 코드) 없이도 결제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국내에선 안심결제나 공인인증서를 통한 결제만 가능해 이번에 유출된 정보만으론 금전적인 피해를 볼 확률이 매우 낮다. 전형석 우리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