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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제출 시도한 민주, 인간띠로 막은 한국…격렬한 몸싸움 2019-04-25 19:23:04
민주당은 한국당의 저지가 계속되자 법안을 제출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다만 공수처법안은 민주당 의원들이 의안과를 찾기 전 팩스로 이미 제출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오른 상태다.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인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개정안 역시 팩스로 제출되는 과정에서 팩스기기가 파손돼 접수가 이뤄지지 않은...
참혹했던 12분…안인득 방화·무차별 칼부림 사건 재구성 2019-04-25 14:36:30
횡설수설해왔다. 안인득은 방화·살인 동기와 관련해 "불을 지르면 주민들이 바깥으로 대피할 걸 알고 있었느냐"는 경찰 질문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게 생각한다"면서도 구체적 답변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다. 검찰은 안인득에 대한 정신감정을 실시할...
안인득 사건 계기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체계 개선될까 2019-04-25 12:31:01
안인득 사건 계기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체계 개선될까 관계기관 정보공유·안전망 구축 필요성 제기 복지부 "인권 고려해 신중 검토…체계 보완 논의 중" (진주=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안인득(42) 방화·살인을 계기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 정신질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후속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남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나…경찰, 폭력 성향 정신질환자들 응급입원 2019-04-22 18:31:51
있다며 A씨를 응급입원시켰다. 이는 안인득의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이후 소극적 대처로 도마 위에 오른 경찰이 폭력 성향의 정신질환자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방화·살인 사건 피해자들은 안인득의 범행 이전 8차례 112 신고를 했는데도 경찰이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가족에 떠맡긴 중증정신질환자 강제입원, 국가가 담당해야" 2019-04-22 16:43:33
=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사건 발생 당시 조현병 치료를 받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증정신질환 관리체계의 구멍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입장문을 통해 국가 책임하에 중증정신질환자가 입원과 외래치료 등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강제입원은...
경찰청장 "진주사건 대응 진상조사…위협행위 신고 일제점검" 2019-04-22 12:00:00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은 조현병을 앓았으며 사건 발생 수개월 전부터 오물투척 등 이상행동으로 주민 신고가 잦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이 안인득의 정신병력을 확인해 미리 조처했다면 이 같은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kihun@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2 08:00:11
충돌한 오토바이에 불…2명 부상 190421-0469 지방-005817:22 조현병 치료 중단후 33개월…안인득,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다 190421-0473 지방-005917:28 [부고] 김종진(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장)씨 모친상 190421-0474 지방-006017:28 대전시, 홍역 확진자 1명 추가 확인…21명으로 늘어 190421-0476 지방-006117:3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2 08:00:10
충돌한 오토바이에 불…2명 부상 190421-0457 지방-005817:22 조현병 치료 중단후 33개월…안인득,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다 190421-0461 지방-005917:28 [부고] 김종진(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장)씨 모친상 190421-0462 지방-006017:28 대전시, 홍역 확진자 1명 추가 확인…21명으로 늘어 190421-0464 지방-006117:32...
안인득의 횡설수설…"괴롭힘당하는 친구·'폐지 노인' 도왔다" 2019-04-21 17:58:02
없다"고 말했다. 안인득은 앞서 프로파일러 면담 때는 "국정농단 등이 나를 해하려는 세력에 의해 일어났다"거나 "진주시 부정부패가 심하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회적으로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홧김에 범행했다"거나 "누군가가 집에 벌레와 쓰레기를 투척하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진술도 있었다. 이처럼...
조현병 치료 중단후 33개월…안인득,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다 2019-04-21 17:22:03
김선경 기자 = 아파트 방화·살인범인 안인득(42)은 범행 전 33개월간 사실상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타인에게 해를 가한 적이 있는 폭력 성향의 정신질환자를 추적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당국과 경찰 등이 관련 체계를 촘촘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