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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화재, 양방향 통제中…우회도로 이용 `40분 추가소요` 2015-12-04 16:42:04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서평택 IC에서 아산만 방조제를 이용(국도 38호선)하여 송악 IC로 우회할 수 있도록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서 우회정보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사고와 관련하여 원인 조사 및 사고대응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해대교에 대한 안전여부 확인을 위한 긴급 기술진단 시행 후...
서해대교, 문제 없나…불안 '증폭', 화재 원인도 미스터리 2015-12-04 15:00:02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도로공사, 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민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때문에 하루 평균 통행량이 4만2천대에 달하는 서해대교는 서평택ic∼송악ic 양방향 13㎞ 구간 통행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오전 11시께 서해대교로 모인 감식반원들은 화재로 끊어진 지름 280㎜의 케이블 곳곳을 스...
사고로 얼룩진 서해대교, 화재 전 최악의 참사는 ‘29중 추돌사고’ 2015-12-04 14:29:12
평택시를 잇는 서해대교는 바다와 인접해있고 평소 안개가 잦은데다 강풍의 영향이 커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서해대교 사고를 계기로 바다 위 교량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서해대교 양방향 통제‥오후4시 안전 진단 결과 나와 2015-12-04 12:06:01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최소한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 4일 오후까지는 서해대교 통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인근지역의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통제된 서해대교를 피하려면 서울 방면의 경우 당진·송악IC에서, 목포 방면은 서평택IC에서 나와 국도로 우회하면 된다.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서도 우회정보를...
서해대교 통제 이유…낙뢰로 화재 발생 2명 부상 2015-12-04 10:35:41
화재가 발생한 서해대교가 안전점검을 이유로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4일 아침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송악IC 양방향 13㎞ 구간 양방향 통행이 모두 불가능하며, 안전점검을 실시중인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로 우회해줄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서해대교 하루 통행량은 평균 4만2천대에 달해, 통행이...
[댓글多뉴스]서해대교 화재로 양방향 통제...네티즌 "안전이 우선" 2015-12-04 10:10:10
안전점검으로 서평택IC∼송악IC 양방향 13㎞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오전 10시 2차 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이날 오후부터 통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서해대교가 통제되면서 하루 평균 통행량 4만2천 대에 이르는 구간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서해대교, 오늘 오후 통행 재개될 듯…운전자가 본 현장 상황은? 2015-12-04 08:46:03
3개가 손상된 상황이어서현재 정밀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며 "통행 재개가 언제될지는 2차 점검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의 경부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해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서해대교 목포방면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시간 반...
'서해대교 교통통제'…이르면 오후 통행재개 2015-12-04 07:47:06
화재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해대교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이르면 4일 오후부터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는 4일 오전 현재 서평택ic~송악ic 양방향 13㎞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1차 안전점...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해대교 화재 사고, 전면 통제…소방관 순직 2015-12-04 07:12:38
택시 서해대교 목포방면 2번 주탑(송악IC 인근)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시간 반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와 충남소방재난본부 등은 소방관 60여명, 장비 20여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오후...
`서해대교 화재` 진압 중 소방관 이병곤 센터장 순직, 끊어진 케이블에… 2015-12-04 00:00:00
진화작업을 벌이던 이병곤(54·소방경) 포승안전센터 센터장이 케이블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같은 센터 소속 소방관 2명도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후 센터로 복귀했다. 소방당국은 주탑에 번개가 쳐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펌프차 등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