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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5 집권 비전' 윤곽…공무원해임 등 대통령 권한 확대 2023-05-22 06:27:17
매체는 전했다. 총기 문제에 있어선 은닉소지허가에 대해 상호 호혜 규정을 적용, 거주하고 있는 주에서 은닉소지허가를 받은 경우 다른 주에서도 이를 인정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노먼 온스타인 미국기업연구소(AEI) 명예 연구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세우고 있는 것은 민주주의의 덫"이라며 "그러나 그것은 속...
좀도둑 못나가게 문 잠갔더니 총기난사…美점원 과실치사 기소 2023-05-20 21:25:47
잠갔더니 총기난사…美점원 과실치사 기소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미국의 상점에는 점원이 원격으로 가게 출입구를 걸어잠그는 장치가 있다. 워낙 물건값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좀도둑이 많다 보니 이들을 잡기 위해 고안된 장치다. 그런데 가게 점원이 다른 손님이 있는 상황에서 도둑을 잡겠다며 문을 잠갔는데...
'총기난사땐 이렇게' 3년전 FBI 행동요령 영상 뒤늦게 뭇매 2023-05-16 11:42:01
커진 가운데 연방수사국(FBI)이 3년 전 배포한 '총기 난사 생존 요령' 동영상이 새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미국 사회를 위협하는 총기난사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을 찾아야 할 텐데, 시민들에게 재난방송처럼 비현실적인 대비 요령을 안내하는 게 온당한 대책이냐는 비판이 나온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FBI가 2020...
美 애리조나 국경 인근 도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2023-05-15 05:21:54
은행 건물에서 해고에 앙심을 품은 전직 은행 직원이 총기를 난사해 범인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경찰관 2명 등 최소 9명이 다쳤던 곳이다. 앞서 지난 13일 밤 테네시주의 한 도시 세비에빌의 한 가정집에서는 경찰과 총격전으로 60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견 1마리도 다쳤다. 현지 경찰은 의심 차량이 집...
美 애리조나 국경 인근 도시서 총격…2명 사망·5명 부상(종합) 2023-05-15 04:00:34
은행 건물에서 해고에 앙심을 품은 전직 은행 직원이 총기를 난사해 범인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경찰관 2명 등 최소 9명이 다쳤던 곳이다. 앞서 지난 13일 밤 테네시주의 한 도시 세비에빌의 한 가정집에서는 경찰과 총격전으로 60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견 1마리도 다쳤다. 현지 경찰은 의심 차량이 집...
퇴근하는 여경 금품 뺏으려다…총격 살해한 무서운 美 10대들 2023-05-11 18:59:58
미국에서 퇴근하는 여경을 총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뺏으려다 총격 살해한 10대들이 기소됐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 경찰은 시카고 경찰청 소속 아리아나 프레스톤 경관(24·여)을 총격 살해하고 달아난 10대 4명을 1급 살인·무장 강도·방화·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기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시카고...
[르포] 美 총기난사 현장 밝힌 수백개 촛불…"두려움에 떨며 살수없다" 2023-05-11 16:01:31
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 도시 앨런은 매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 36분께 앨런 프리미엄 아웃렛에 찾아와 무차별 총격을 가한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는 약 4분 만에 현장에 있던 경찰의 총에 맞아 사살됐다. 가르시아는 이날 총기 8정을 가져와 3정은 몸에 소지하고 5정은 차...
제복입고 퇴근하는 여경에 강도짓하려다 총격 살해한 美 10대들 2023-05-11 06:35:11
시카고 남부 주택가에서 프레스톤 경관을 총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여의치 않자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3년 전 경찰에 입문한 프레스톤은 야간 당번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이었으며 제복을 입은 상태였다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TV 영상을 토대로 "프레스톤 경관이 차...
우크라 대반격 신중론 속 미·영 "성과 관계없이 계속 지원" 2023-05-10 10:10:20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이 총기 범죄와 아편류 마약 오남용 문제 등 국내 문제와 우선순위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세계에서 하는 일과 국내에서 하는 일 사이에 제로섬 선택은 없다"며 미국 내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지지하는 여론이 여전히 강하다고 강조했다....
美총격범 총 8정 가져와…4분만에 더 큰 참사 막은 경찰 "영웅" 2023-05-10 07:57:25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은 현장에 총기 8정을 가져왔으나, 약 4분 만에 사살돼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의 행크 시블리 국장은 9일 브리핑에서 앨런 아웃렛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가 합법적으로 구매한 총기 8정을 사건 당일 현장에 가져왔다고 밝혔다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