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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남도의원, 차선 시비로 운전자 폭행 2024-01-16 18:03:48
문제로 다툼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등을 근거로 서 의원이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최근 서 의원을 약식 기소(벌금형)했다. 검찰은 단순 폭행인 점을 감안해 약식기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 해명을 듣기 위해...
'음주운전 전과 4범' 40대, 이번엔 무면허 운전으로 '실형' 2024-01-16 14:45:00
벌금 100만원과 350만원의 약식 명령 2번을 비롯해 징역 6개월의 실형 2번을 각각 선고받은 상습 음주운전자였다. 그는 누범기간이던 지난 2021년 10월에도 음주 상태로 부산 북구에서 동구까지 약 15km를 운전해 다시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158%였다. 운전면허가 취소된 A씨는 이듬해인...
'자작 후기글 논란' 피자집 업주…파문 확산 2024-01-16 05:46:43
식당 주인 사건에는 상식이 사라졌다"며 "언론의 린치를 촉발한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 이사회의 FdI 추천 인사인 프란체스코 팔리니는 "공영 방송사가 '미디어 린치'를 가해서는 안 된다"며 "식당 업주가 언론에 의해 약식 재판을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작 후기글 논란' 伊 피자집 업주 극단 선택 파문 2024-01-16 03:22:01
촉발한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 이사회의 FdI 추천 인사인 프란체스코 팔리니는 "공영 방송사가 '미디어 린치'를 가해서는 안 된다"며 "식당 업주가 언론에 의해 약식 재판을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집 앞까지 데려다줬지만 한파에 사망한 취객…경찰관 2명 벌금형 2024-01-14 19:09:33
B경장에게 지난해 11월 각각 벌금 500만원과 4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들은 2022년 11월 30일 오전 1시 28분께 만취한 60대 남성 C씨를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문 앞까지 데려다줬다. 이들은 C씨를 집 앞 계단 앞에 앉혀놓고 C씨가 집 안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철수했다. C씨는...
한파 속 데려다 준 취객 사망...경찰 처벌은? 2024-01-14 18:33:42
서울북부지법이 지난해 11월 각각 벌금 500만원과 4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린 사실이 알려졌다. 이 경찰관들은 2022년 11월 30일 오전 1시 28분께 만취한 60대 남성 C씨를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문 앞까지 데려다줬다. 이들은 C씨를 집 앞 계단 앞에 앉혀놓고 집 안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 떠났다...
3살 딸 안고 아내 폭행한 남편…法 "아동 학대" 2024-01-14 13:53:17
150만원에 약식기소하자 A씨는 억울하다며 두 사건 모두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그는 아동학대 사건 재판에서 "아내를 폭행하지 않았고 딸을 학대한 적도 없다"며 "오히려 내가 일방적으로 (아내한테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B씨가 피고인으로부터 자신이 당한 폭행뿐만 아니라 딸을 학대한 행위에...
韓 유엔 안보리 '기후·평화·안보 공동서약' 동참 2024-01-12 08:48:47
모잠비크, 몰타, 가이아나, 슬로베니아) 대표들과 함께 약식회견에 참석했다. 공동서약국들은 이날 회견에서 "기후변화가 서아프리카와 사헬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심각한 악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긴급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트럼프, 민사재판 최후진술서 "뉴욕주 검찰총장 대가 치러야"(종합) 2024-01-12 07:19:00
뒤 맨해튼지방법원 인근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열고 제임스 검찰총장에 대해 "트럼프를 보면 발광하는 심각한 증상에 걸린 사람"이라며 공격을 이어나갔다. 또한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도 "문장 2개를 하나로 연결할 능력이 없다"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이번 재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소된 형사재판 4건과는...
현직 판사, 대낮 출장 중 조건만남 성매매…'고작 벌금형' 2024-01-12 00:06:21
약식 기소됐다. 대법원은 사건 두 달 뒤 "법관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린 경우에 해당한다"며 이 판사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약식기소는 피의자의 죄질이 상대적으로 가벼워 벌금 정도의 처벌이 예상될 때 검찰이 청구하는 절차로, 정식 재판 대신 법원의 서류 심사만으로 명령이 내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