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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뜨거운 공기 또 북상…伊, 금주 최고 38도 찜통더위 예보 2019-08-18 18:03:06
본격적으로 시작될 폭염은 에밀리아-로마냐와 같은 일부 동북부 지역과 중·남부 대부분 지역, 시칠리아섬 등에 우선 영향을 미쳐 이번 주 내내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수도 로마가 있는 라치오와 피렌체가 속한 토스카나, 움브리아 등 일부 주들은 최고 38도를 찍는 찜통더위도 예보됐다....
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이탈리아…오렌지만 한 우박·큰 산불 2019-07-11 06:29:49
페스카라에서 북쪽으로 300㎞ 떨어진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해안도시 밀라노 마리티마에서는 회오리 바람에 200년 된 소나무가 쓰러지면서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시칠리아 섬의 동부 해안에 위치한 카타니아 인근 해변은 화마가 덮쳤다. 고온 건조한 날씨 속에 큰 산불이 발생해 해수욕을 하던 사람들이 불길을 피해...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최근 도쿄에서 대형 국제행사가 잇따르고 있는데 2019-05-21 11:57:42
전향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거들었습니다. 에밀리아 사이즈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사무총장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선 치안과 교육, 보건 및 레저시설들이 적절히 갖춰져야 한다”며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각국의 대도시들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이탈리아 북동부 폭우…곳곳 범람·산사태 2019-05-14 01:19:24
피해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이탈리아 소방당국은 13일(현지시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 주의 포를리-체세나, 모데나 등에서 강이 범람해 여러 명이 고립되며 구조 요청이 잇따랐다고 밝혔다. 일부 도로와 다리는 산사태로 인해 폐쇄됐고,...
이탈리아서 가내 포경수술로 영아 잇딴 사망…"국가가 개입해야" 2019-04-04 17:58:56
달 25일 북부 레조 에밀리아의 가나인 가정에서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작년 12월에는 로마 인근에서 2살 난 사내아이가 사망하는 등 최근 몇 개월 새 집에서 이뤄지는 조악한 포경수술로 인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약 5천 건의 포경수술이 보고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보통 종교적, 위생적인...
이탈리아 북부, 폭설·폭우 등 악천후로 '몸살' 2019-02-03 22:59:49
도시들은 각급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볼로냐 인근에서는 폭우로 범람한 강물이 마을을 덮치며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불어난 물에 주민과 구조대원 7명이 한때 고립되기도 했으나, 이들 모두 헬리콥터로 무사히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에서는 강풍과 폭우가 겹치...
이탈리아 북동부 해안 지진 잇따라…최대 규모 4.6 2019-01-15 18:33:42
지새웠다. ANSA통신에 따르면 15일 자정(현지시간) 직후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라벤나 인근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라벤나에서 동쪽으로 11㎞ 떨어진 해안가로 측정됐다. 지진의 깊이는 지하 25㎞였다. 본진이 난 뒤 25분가량 후인 15일 오전 0시 30분께 규모 3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규모 2∼3의...
대문호 괴테도 놀란 '두 개의 거탑'…요리·와인이 넘쳐나는 美食의 도시 2019-01-13 15:22:58
약 1시간, 로마에서 약 2시간45분 걸린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여행자는 반드시 ‘차량 출입 제한 구역(ztl·zona traffico limitato)’에 유의하자. 보행자의 안전과 시가지 환경을 위해 거주나 생계와 무관한 외부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제도다. 바닥이나 이정표에 ztl 문구가 표시돼 있으면 출입할 수...
伊 경찰, "공격 감행 태세" IS 테러용의자 체포 2018-11-21 19:07:08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으로 여겨지는 이집트 남성이 붙잡혔다. 밀라노 경찰은 간밤에 북부 롬바르디아 주, 에밀리아 로마냐 주, 중부 아브루초 주 등지에서 동시 다발적인 대테러 작전을 수행해 테러 공격을 획책하던 22세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홍수로 일가족 몰살 伊주택, 불법건축물로 드러나 '논란'(종합) 2018-11-06 02:07:55
피해가 극심한 베네토를 비롯해 피에몬테, 에밀리아 로마냐, 라치오 등 4개 주는 5일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악천후가 계속되고 있다. 주세페 콘테 총리는 이번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유로(약 1조2천800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