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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 올해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021-10-13 14:36:34
핵심소재로 주목받았다. 디엔에프는 그간 지속적 연구개발(R&D) 투자로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초 기술력을 강화해왔다. 매출액의 8~12%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20% 이상의 연구 인력을 유지하며 차세대 반도체 공정용 핵심 재료 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명운 디엔에프 대표는 “수상을 통해 그간의 연구개발 노력이 반...
[인터뷰] 정수기·필터기업 피코그램, 한국판 다이슨 꿈꾼다 2021-10-12 09:38:08
연구개발비용과 연구소 인력 충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머지 않은 때 정수기뿐 아니라 필터분야를 연계할 수 있는 관련 생활가전에 새로 도전할 계획"이라며 "기능에 집중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낸 영국의 다이슨을 롤모델로 삼아 '글로벌 종합 환경가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렉스젠 "자율車시대 교통흐름 파수꾼 될 것" 2021-10-11 17:59:42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향후 글로벌 자율주행차 메이커와 협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렉스젠은 내년께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안 대표는 “직원 30% 이상을 연구 인력으로 유지하며 매출의 5%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한 결과 기술 중심의 강소기업이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시티의 교통...
'용각산·겔포스엠' 보령제약, 차입금 급증에도 여유로운 까닭 [마켓인사이트] 2021-10-06 08:50:24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인력 증가와 연구개발투자 확대에도 고마진 카나브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면서 2018년 이후 10% 안팎의 EBITDA 마진을 유지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순환기·항암제, 항생제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의약품 위주의 품목군에 특화돼 있다. 국산 15호 신약인 고혈압치료제 카나...
국세 체납 100조원…90%는 징수 힘들어 2021-09-29 17:05:00
소주도 4.5% 줄었다. 기업들은 코로나19 기간에도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 지난해 법인세에 대한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1조3413억원(일반법인 기준)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했다. 특히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관련 세액공제가 2019년 2533억원에서 지난해 4250억원으로 늘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코로나에 작년 주류 출고량 11년來 최저…맥주·소주↓ 2021-09-29 12:00:07
2조3천305억원, 일반법인이 2조1천824억원이었다. 법인세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중소기업 1조3천17억원, 일반법인 1조3천413억원으로 각각 2.9%, 38.9% 늘었다. 작년 법인세를 신고한 외국법인은 1천846개였다. 이 중 912개가 법인세를 부담했고 총 부담세액은 5천537억원으로 전년보다 6.2% 늘었다. 법인세 신고...
크로마아이티, 정전막는 전원 공급 장치 개발…우즈베키스탄에 수출거점 마련 2021-09-28 16:08:50
신호·통신 설비 구축사업 △이집트 고속철도 신호설비 구축 △방글라데시 다카공항 증설 사업에서 대기업들과 협업 중이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매년 총매출의 6~7%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한 결과다. 조달청 우수제품지정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성능 인증 및 녹색기술인증, 한국발명진흥회의 우수발명품 선정,...
정부, 학생 인건비 기준 상향 검토 등 청년연구자 지원 확대(종합) 2021-09-28 15:02:43
상향과 장학금 신설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비 사용기준에 따르면 학생 인건비 하한선은 학사 월 100만원, 석사 월 180만원, 박사 월 250만원이다. 과기정통부는 연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기원의 학생...
기술역량 강화하려면 기업부설연구소를 활용하라 2021-09-27 18:01:01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와 인력개발비, 연구 및 인력개발 설비투자,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연구개발비 등의 세액공제는 물론이고 기업부설연구소용 부동산의 지방세 면제, 연구원 활동비 소득세 비과세 및 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아울러 연구개발을 위해 수입한 물품에 부과되는 관세의 80를...
내년 비과세·감면 절반은 폐지 가능성 없어…'역대 최대' 32조 2021-09-13 06:05:00
보험료 공제(3조8천억원), 연구·인력 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3조5천억원), 신용카드 등 사용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3조2천억원) 등 순이었다. 감면액 증가 폭이 가장 큰 지출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시설투자 세제지원 강화로, 전년 대비 감면액이 1조3천억원(31.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세목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