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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열 공급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시장 진출 2021-06-09 09:59:26
SOFC에 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열 회수 모듈을 탑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열 회수 모듈은 연료전지에서 배출되는 열을 회수해 100℃ 이상의 중온수를 공급하게 된다. SK에코플랜트는 "기존 전력 생산 효율은 유지하면서 추가로 열 공급까지 가능해져 현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상남도, 수소기업 총력 지원 2021-06-08 19:05:57
기업이 포함됐다. 연료전지 분야에 선정된 범한퓨얼셀은 함정용·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도시가스형 수소연료전지 모듈 자체 제작에 성공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에어코리아는 국내 최대 선박용 냉동·공조기 설계·제작 업체로 연료전지 모듈(개질기, 탈황기 등) 주요 부품 관련 국산화...
"수소차 연료전지를 친환경 발전소로" 車업계 '관심 집중' 2021-06-07 06:00:00
다만 높은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연료가 되는 수소에 불순물이 없어야 하며 촉매로 백금을 활용해야 해 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저온에서 가동하기 때문에 폐열을 활용하기도 상대적으로 어렵다. 한자연은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를 빠른 시일 내에 대규모 발전에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탄소중립은 5차 산업혁명, 소형모듈원자로(SMR) 주목해야" 2021-06-04 15:45:33
수소연료전지를 통한 전기 생산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지속돼야한다"며 "앞으로 에너지 무역은 현재 천연가스와 유사한 파이프라인 (또는 선박)을 이용한 수소 이동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세대 원자력발전소인 SMR(소형모듈원전)도 언급했다. 문 교수는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개선된 SMR이 개발되고 있다"며 "원전은...
[이건호 칼럼] '수소차 보유 1위' 한국, 충전소는 꼴찌 2021-05-31 17:11:43
연료전지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곳은 드물다. 세계 수소경제 관련 특허 출원 중 한국의 비중은 8.4%로, 일본의 30%에 비해 격차가 크다. 충전소 짓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도 대부분 외국에서 들여다 쓴다. 무엇보다 그린수소 생산 능력을 갖추려면 소형모듈원자로(SMR)가 필수적인데, 원전 논의 자체가 금기시되고 있다....
미래車 속속 올라타는 경남 부품社 2021-05-27 19:01:21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수소·공기공급장치, 수소저장장치, 열관리 시스템 등 부품 개발 단계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적 지원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한다. 또 미래차 기술개발 촉진과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단지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기술단지’도 조성한다. 2025년까지 총 855억원을 투입해 지원시설 1개...
"SMR·연료전지…수소가 미래다" 2021-05-26 17:26:37
연료전지와 수전해(물 전기분해)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전해와 궁합이 잘 맞고 전기 생산뿐 아니라 사용후 핵연료(폐연료봉)를 재활용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질 로드리귀에즈 4세대원전국제포럼(GIF) 기술국장은 “세계가 SMR을 만들기 위해 달리기하듯 경쟁을...
현대차·기아 'UAM 디자인'에 발명賞 2021-05-24 17:56:52
최우수상을 받았다. 배터리 표준화 모듈 구조(오유리 연구원), 열전 소자 개발(이민재 책임연구원)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고온 냉각수 활용 히트펌프 시스템 △공조 덕트를 포함한 무빙 콘솔 △병렬형 셀 최적 차량생산시스템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 전원 연결 구조 등은 장려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행사서 사내 우수 발명 시상 2021-05-24 08:54:57
책임연구원) ▲배터리 표준화 모듈 구조(오유리 연구원) ▲열전 소자 개발(이민재 책임연구원) ▲고온 냉각수 활용 히트펌프 시스템(김연호 책임연구원) ▲공조 덕트를 포함한 무빙 콘솔(안계영 책임연구원) ▲병렬형 셀 최적 차량생산 시스템(연석재 책임매니저)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전원 연결 구조(김주한 파트장)...
"가성비 좋은 그린수소 기술이 관건…두산과 SOFC 파트너" 2021-05-23 17:17:51
기술이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보쉬는 2024년까지 200㎿급 연료전지 시스템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선 미우라, 혼다와 협력 중이고 미국 에너지부(DOE)와도 교류하고 있다.” ▷두산을 파트너로 택한 이유는. “두산은 연료전지 상용화 비즈니스에서 부러운 실적(enviable track record)을 갖고 있다. 두산은 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