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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그리고 이별의 조건[하영춘 칼럼] 2024-10-28 10:34:43
마침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은 창업 3세다. 영풍 장형진 고문은 2세다. 둘의 견해차는 감정싸움으로 이어졌고 결국은 고려아연 사태를 낳았다고 하니 홍 작가의 분석이 일리가 있다. 문제는 폐해다. 개인 간 이별은 그들만의 생채기로 끝난다. 고려아연식 결별은 후유증이 너무 크다. 고려아연은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자사...
고려아연, 자사주 9.85% 확보…'백기사' 베인캐피탈 1.41% 2024-10-28 10:16:43
MBK-영풍의 공개매수에 5.34%가 응하면서 실제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에 응할 수 있는 유통물량이 감소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매입하는 자사주를 모두 소각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추후 고려아연 이사회 등을 통해 자사주 소각 일정을 구체적으로 확정해 차질 없이 진행할...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승자 없이 주총대결 2라운드로 2024-10-28 10:07:20
돼 고려아연과 영풍·MBK의 지분율은 동시에 올라가게 된다. 이에 따라 IB 업계에서는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자사주 소각 등을 거치면 최종적으로 고려아연 지분율은 40%대 초반, 영풍·MBK는 42%가량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고려아연은 1%대 이상 지분을 추가로 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끝나도 끝이 아닌' 고려아연 분쟁…공개매수→주총으로 戰場 이동 2024-10-28 09:46:05
높아지게 됐다. MBK·영풍 연합은 앞선 공개매수로 38.47%까지 지분을 높여 놓아 양측의 지분 격차는 약 3%다. 양측의 공개매수는 종료됐지만, 양측 모두 과반 지분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장내 매수와 우호 지분을 통한 지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아연의 지분 7.83%를 보유해 캐스팅보트를 쥔...
[특징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접전 양상에 연일 강세 2024-10-28 09:45:17
측 우호 지분은 기존 33.99%에서 35.4%로 높아진다. 앞서 영풍·MBK 연합이 공개매수로 확보한 지분은 전체의 38.47%다. 이번에 매수한 자사주를 당초 계획대로 전량 소각할 경우 최 회장 측과 영풍·MBK 연합의 지분은 각각 약 40%, 43%로, 양측 모두 과반에 미달해 앞으로도 장내 매수 및 우호 지분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우호지분 늘었다 2024-10-28 09:26:16
우군인 베인캐피털과 함께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에 맞서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진행한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총 11.26%의 지분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 소각 방침인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수와 별도로 베인캐피털이 진행한 공개매수만을 통해서는 지분 1.41%에 해당하는 고려아연 주식을 매수해...
최윤범 우호지분 35.4%로 확대…MBK연합과 3%p 차이(종합2보) 2024-10-28 09:20:44
MBK·영풍은 "우리 공개매수가(83만원)보다 주당 6만원이나 높았던 자기주식 공개매수에 많은 수의 주주가 청약하지 않은 점은 그만큼 무너진 고려아연 거버넌스(의사결정구조)를 바로 세우겠다는 MBK와 영풍의 대의에 동참하고 이를 지지하는 주주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 불참 주주, 소신 있는 판단 감사" 2024-10-28 08:39:45
=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은 28일 11.26%를 확보한 고려아연[010130] 자사주 공개매수 결과에 대해 "다수의 주주들이 최윤범 회장 개인의 경영권 유지 목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발생시킨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MBK·영풍 연합은 이날 공개매수 결과에 대한 입장문에서...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종합) 2024-10-28 08:37:10
베인캐피털과 함께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에 맞서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진행한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총 11.26%의 지분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 소각 방침인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수와 별도로 베인캐피털이 진행한 공개매수만을 통해서는 지분 1.41%에 해당하는 고려아연 주식을 매수해 고려아연 측...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 2024-10-28 08:10:11
응모한 주식 수는 233만1302주로 목표치를 밑돌았다. 영풍·MBK 연합이 지난 14일 먼저 끝낸 공개매수를 통해 5.34% 지분을 먼저 확보해 유통물량이 줄어 자사주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 수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MBK 연합은 앞선 공개매수로 38.47%까지 지분율을 높였다. 양측의 지분 격차는 약 3%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