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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또다른 배우…관객에게 말을 걸죠" 2019-07-25 17:09:09
3세’부터 뮤지컬 ‘엑스칼리버’ ‘레베카’, 오페라 ‘마술피리’ ‘라보엠’, 발레 ‘호이랑’, 이문세 콘서트 등 300여 편에 달한다. 거의 모든 공연예술 장르를 오가며 미니멀한 현대적인 디자인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
[공연소식] 발레리나 박세은 갈라무대 출연 外 2019-07-24 09:55:22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르 프리미에 갈라' 무대에 선다. 당초 오스트리아 빈국립발레단 소속 루드밀라 코노발로바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면서, 박세은이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박세은은 3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 제1무용수(프르미에르 당쇠즈·premiere danseuse)로...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박세은과 협연 무산…"스케줄 문제" 2019-07-15 16:50:57
역은 정은영 무용수가 대신한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세은 씨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다른 공연 연습에 참여해야 한다고 들었다. 본인도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박세은 씨와 구두계약을 했고, 정식 계약서를 주고받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세은은 350년 역사를...
유니버설 수석 강미선, '지젤'로 낭만발레 정수 보여준다 2019-07-13 10:00:02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됐다. 시인이자 발레 평론가였던 테오필 고티에의 대본에 장 코랄리·쥘 페로가 안무한 게 첫 작품이다. 러시아의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수정 안무한 버전이 현재까지 우리가 보는 '지젤'의 기본형이 됐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이 프티파 버전을 지키며 역동적이고 화려한 움직임을...
부산문화회관 '2019∼20시즌' 공연 일정 첫 공개 2019-07-06 09:02:05
공개 오페라 '리골레토'·빈 필하모닉 등 66편 무대에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이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무대에 오를 '2019∼20시즌'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6일 부산문화회관에 따르면 이 기간에 기획공연 47편, 부산시립예술단 공연 19편 등 모두 66편을 선보인다. 문화회관이 연간...
창작발레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 내달 공연 2019-07-01 10:32:33
무용과에서 공부하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윤전일은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했으며 한선천과 함께 엠넷 '댄싱9'에 출연했다. 공연 수익금은 모두 경계선지능 청소년들과 청년 무용예술가들에게 기부한다. 3만∼10만원. clap@yna.co.kr (끝)...
클래식·대중가요 넘나들며 무더위 식힌다…창원서 음악대축전 2019-06-29 09:10:00
오케스트라, 창원시립합창단, 배귀영 발레단,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소프라노 서운정, 테너 김준연, 바리톤 박정민이 무대에 선다.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7월 3∼5일에는 오동동 문화광장, 상남 분수광장, 진해루에서 야외 공연을 한다....
발레계 별들이 쏟아진다…'발레 오브 서머 나잇' 2019-06-28 17:08:18
등 내로라하는 발레단 주역 무용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공연기획사 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는 7월 13∼14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발레 오브 서머 나잇'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에는 로열발레단 간판인 마리아넬라 누녜즈와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두...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강남부자 위한 극장에서 탈피하겠다" 2019-06-27 06:00:05
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등 국립 예술단체만 상주한다. 상주단체는 말 그대로 예술의전당에 상주하는 단체일 뿐 예산과 프로그램 기획, 단체 운영 등에서 예술의전당과 분리됐다. 반면 전속단체는 예술의전당이 해당 단체의 공연 프로그램과 일정 등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국립발레단 마지막 무대서 열연한 김지영…끝까지 '주인공' 2019-06-24 07:40:05
발레단 마지막 무대서 열연한 김지영…끝까지 '주인공' 경희대 무용학과 교수로 부임, 발레 인생 2막 시작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발레리나 김지영(41)이 하늘로 비상하자 로맨틱 튀튀(발레 치마)가 우아하게 흩날렸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서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무대였다. 국립발레단은 23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