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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400%까지 상향…서울 준공업지역 개발 속도 2024-11-07 13:25:13
확대 허용 ▲준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상향 및 체계 개편 ▲토지이용 현황 및 계획을 고려한 용도지역 조정이 골자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후속 실행방안이다. 시는 준공업지역이 82%를 차지하는 서남권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미래산업을 유치하고, 준공업지역 내...
서울 금천구 시흥동, 노원구 상계동 등 3곳 정비사업지 사업성 높아진다 2024-11-07 12:14:35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높여주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땅값이 낮을수록 최대치(2.0)에 가까운 보정계수가 적용된다. 허용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되면 공공주택 비중을 줄이고 분양주택 비중을 늘릴 수 있다. 지역 간 편차를 줄어들고 사업성이 높아진다. 노후한 단독·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보행환경이 열악한 시흥1동 871...
5대 광역시에 판교형 테크노밸리를…도심융합특구 지정 2024-11-07 11:00:02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도심융합특구 내에서는 용적률, 높이 등 도시·건축 규제를 완화해 고밀 복합개발을 유도한다. 국공유지 사용료와 부담금은 감면한다. 특구 내 기업이 밀집한 지역은 '기회발전특구'로 중복 지정해 세제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층 주거 지원을 위해선 주택을 특별공급한다. 이번에 승인된...
"그린벨트 풀린다"…내곡지구·화정별빛마을 '개발 기대' 2024-11-06 17:55:29
용적률은 190% 수준으로, 10층 이내 단지도 적지 않다. 서리풀지구는 신분당선 정차역을 추가한 뒤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 개발할 계획이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양재 인공지능(AI) 특구, 더케이호텔 부지 개발, 하림그룹의 양재 물류단지 개발 등 인근 양재동에서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의 배후 주거...
대우건설, 북미 부동산시장 네트워크 확대 2024-11-06 10:41:33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의 용적률을 이어받아 추진되는 뉴욕의 대표적 고밀도 복합개발사업이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뉴욕에서 RXR그룹 외에도 대형 시행사인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면담도 가졌다. 또 현지 설계사인 'FX 컬래버레이티브 아키텍트'와 북미 부동산 개발 및 건설...
대우건설, 북미 시장 진출 위해 현지 네트워크 확대 2024-11-06 09:57:10
역사를 가진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의 용적률을 이어받아 추진되는 뉴욕의 대표적 고밀도 복합개발사업이다. 지난달 20일 오세훈 서울시장 방미 당시에 소개되기도 했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뉴욕에서 RXR그룹 외에도 대형 시행사인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면담도 가졌다. 또 현지 설계사인 'FX 컬래버레이티브...
한강변 염창우성·삼천리 재건축 '속도' 2024-11-05 17:59:35
준공업지역이어서 용적률이 최대 250%로 제한됐다.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서울시 조례가 개정돼 올해 6월부터 준공업지역 내 아파트를 지을 때 용적률이 400%까지 완화됐다. 세 단지의 통합 재건축이 진행돼 용적률 400%를 적용받을 경우 최대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서울 그린벨트 12년만에 대거 푼다…서초에 2만가구(종합) 2024-11-05 17:10:18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경우 용적률을 250%까지 높일 수 있고, 필요시 추가 상향도 가능하다.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환경 훼손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서울시가 전체 공급가구 중 55%(1만1천가구)를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인 '미리 내 집'으로 공급한다. 신혼부부가 거주하다 아...
[일문일답] 국토부 "서초 서리풀 고밀도 개발…이르면 5년 후 첫 분양" 2024-11-05 15:00:34
서리풀 부지 땅에 2만가구를 공급하려면 현재 용적률 체계로 가능한가. 도시계획변경을 할 필요는 없나. ▲ (김 단장) 서리풀 지구의 면적이 넓기도 하지만 역세권에 고밀 개발을 결합한다면 공급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 어느 정도의 고밀도 개발인가. ▲ (김 단장) 현재 규정상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경우...
서울서 12년만에 그린벨트 풀어 2만가구 조성…공급 우려 선제 대응 2024-11-05 15:00:32
2만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경우 용적률을 250%까지 높일 수 있고, 필요시 추가 상향도 가능하다. 2만가구 중 1만1천가구(55%)는 서울시가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Ⅱ(미리 내 집)으로 공급한다. 신혼부부가 전세로 입주한 뒤 기본 10년, 아이를 셋 낳으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20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