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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의 작심 발언… "근로시간 단계적 단축 안되면 국회가 책임져야" 2017-12-07 19:14:40
] 7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실로 들어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여기저기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며 소란스럽게 진행된 여야 국회의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도 웃음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박 회장이 국회를 찾은 것은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현안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과 불만을...
박용만 회장 "노동현안 입법 연내 처리해 달라" 2017-12-07 15:00:05
회장은 오늘(7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실에서 홍영표 위원장과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 국민의당 간사인 김삼화 의원 등과 만나 "의원들이 기업의 절박한 사정을 외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답답한 마음에 국회를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의지는...
박용만 "국회, 아무것도 못 만들내면 책임 무거울 것" 작심발언 2017-12-07 12:06:52
회장은 이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실에서 홍영표 위원장과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 국민의당 간사인 김삼화 의원을 만나 "국회가 이대로 흘러가면 의원들이 기업의 절박한 사정을 외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면서 "답답한 마음에 국회를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은 인상금액 적용이...
[오늘의 주요 일정](7일ㆍ목) 2017-12-07 07:00:01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방문(11:00 환노위원장실) ▲ 국토부, 제로에너지 실증단지 준공행사(10:00 서울 노원구) ▲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관계부처 TF(10:00 세종 중회의실) ▲ 국토부, 수자원공사 방문 및 임원 간담회(14:00 수공 본사) ▲ 현대상선, 해수부 기자단 오찬 간담회(12:00 정부세종청사...
'근로시간 단축' 3당 합의 뒤엎은 여당 강경파 의원들 2017-11-29 19:26:17
처리를 늦춰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노위원장실 관계자는 “대법원 판결에 앞서 여야가 절충안을 마련했는데 이를 일부 강경파 의원들이 무산시키면 앞으로 야당과 어떻게 협상할 수 있겠느냐. 이제 노동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화장실서 몰래 주사 맞는 아이 없앤다…소아당뇨 지원책 마련 2017-11-13 16:35:40
상담실, 보건인력 상주공간, 원장실 등을 대체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투약공간 실태조사를 하고, 또 미비시설에 대한 연차별 보완계획 수립 및 시설보완 등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학교에 즉각 공문을 보내 소아당뇨 환자가 처방받은 응급의약품의 경우 보건실에 반드시 보관하도록 하고,...
경기테크노파크 '3D 프린팅 콘테스트', 인천대 임베드시스템공학과팀 '대상' 2017-10-21 10:26:45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실에서 진행된 올해 3d프린팅 컨테스트 시상식에서는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황지환·신승옥·태준혁 학생팀이 vr과 센서를 활용해 두팔에 장착하게 개발한 ‘웨어러블 컨트롤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특별상인 하이비젼시스템상에는 전통문양과 공기청정기를...
장동훈 SADI 원장 "디자인 통해 미래 살펴볼 기회 마련했죠" 2017-10-16 20:17:49
논현동 sadi(삼성아트앤디자인인스티튜트) 원장실에서 만난 장동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겸 sadi 원장(사진)은 “4차 산업혁명은 물론이고 기후변화, 인구절벽, 저성장 등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과 두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한 이야기 Y' 중3 딸 성폭행한 45세 학원장, 불기소 처분 '왜?' 2017-09-08 09:21:01
없이 따라간 가영이는 둘 밖에 없었던 원장실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이 너무 두렵고 당황스러웠다며 울먹였다. 그리고 꼭 원장이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근 가영이 어머니는 원장의 학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성폭행 혐의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하지만...
‘병원선’ 이서원, 가시 뒤에 숨겨진 상처로 존재감 각인 2017-09-01 07:56:29
지난 31일 방송에서 이서원은 한 종합병원 원장실을 찾았다. 그는 “의사도 아닌 놈이 병원엔 왜 얼쩡거리냐. 한의사는 의사 아니다”라는 병원장의 말에 “의사 면허 원장실에 붙여 드려요?”라며 빈정 섞인 말투로 답했고, 이어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습을 통해 이 둘의 사이가 부자(父子)지간임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