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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잇단 미국인 억류…대미 '인질외교' 포석? 2017-05-08 09:46:52
국적자는 김학송·김상덕 씨를 포함해 한국계인 김동철 목사, 대학생 오토 웜비어까지 모두 4명이다. 웜비어와 김 목사는 지난해 3월과 4월 각각 15년과 10년의 '노동교화형'(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북한의 거듭되는 미국인 억류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한 '인질외교' 포석이라는 관측에...
北, 평양과기대 관련 활동 미국인 또 적대행위 혐의 억류 2017-05-07 21:26:09
전했다. 미국식 이름이 '토니 김'인 김상덕 씨는 연변과기대 교수 출신으로, 북한 나진·선봉 지역에서 어린이 지원 사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 국적자는 김학송·김상덕 씨 외에도 한국계인 김동철 목사, 대학생 오토 웜비어 등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yoonik@yna.co.kr...
北매체 "미국 공민 김상덕씨 적대행위로 억류" 보도 2017-05-03 15:45:53
씨는 나진·선봉 지역 산간에서 보육원 지원 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달 동안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1일 평양국제공항에서 중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수속을 밟던 중 북한 당국에 체포됐다. 김 씨가 체포되면서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은 오토 웜비어(21) 씨와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씨 등 모두 3명으로...
美국무부 "북한여행 말아야…여행경보에 시한 없어" 2017-05-02 09:00:34
한국계 미국인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김동철 씨, 오토 웜비어 씨 등 3명의 미국인이 억류돼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2월 7일 갱신한 북한 여행경보를 이달 중 재연장할 전망이다. 미국은 아직 북한에 대해 여행금지 조처를 하지는 않고 있다. 국무부 관리는 "지난 10년간 최소 14명의 미국인이 북한에 억류됐다"면서...
"北, 억류 미국인 김상덕씨 영사 접견 불허" 2017-04-27 08:39:29
김 씨가 체포되면서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은 오토 웜비어(21) 씨와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씨 등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웜비어 씨와 김동철 씨도 1년 이상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들이 만나지 못해 현재 어떤 상태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24일 북미 간 긴장이 높아지면서 이들의 석방 희망이...
"北美 긴장 고조에 '억류 미국인' 송환 희망도 사라져" 2017-04-25 16:36:14
오토 웜비어(21) 씨와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씨다. 오하이오 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대학에 재학 중이던 웜비어 씨는 북한에 관광 차 입국했다가 양각도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지난해 1월 체포돼, 같은 해 3월 15년 노동 교화형을 선고받았다. 김동철 씨는 2015년 10월 북한 당국에 체포돼 지난해 4월...
"北 억류 미국인 김상덕씨, 어린이 지원활동 펼쳐"(종합) 2017-04-24 15:31:50
씨 억류 사건에 대해 "우리 국적자가 아니기 때문에 방북 사실 및 이후 행적에 대해 몰랐던 것이 사실"이라며 "여러 경로를 통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씨는 한 달 동안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지난 21일 평양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던 중 북한 당국에 체포됐다. 당시 김씨는 부인과 함께 출국 준비를...
"北 억류 미국인, 어린이 지원 사업에 전념" 2017-04-24 11:53:01
연변과기대 교수 출신 김모 씨가 방북 일정을 마치고 평양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던 중 북한 당국에 체포됐다. 현재 북한에는 김씨 이외에 한국계인 김동철 목사와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 등 2명의 미국인이 장기 구금형을 받고 억류돼 있다. kh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재미동포 北 당국에 체포…억류 미국인 3명으로 2017-04-23 11:26:13
김모 씨가 방북 일정을 마치고 지난 21일 오후 평양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던 중 북한 당국에 체포됐다. 현재까지 북한 당국이 50대 후반의 김 씨를 체포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 씨는 과거 연변과기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북 지원활동을 벌여 왔으며, 이번에도 지원활동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에...
北억류 美대학생 부모, 트럼프에게 "석방 힘써달라" 간청 2017-04-11 07:06:27
오토 웜비어 씨의 부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아들의 석방을 간청했다.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웜비어 씨의 부모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부탁 드린다. 제발 내 아들을 집으로 데려와달라"고 말했다. 이들 부모는 전임 오바마 행정부나 현 트럼프 행정부 모두 자신의 아들이 언제 석방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