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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나무 말라죽는 과수화상병 집중발생…위기경보 격상 2020-06-01 11:00:02
필요한 것으로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지난달 25일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린 지 일주일 만에 '주의'에서 '경계'로 다시 격상했다. 위기 단계가 상향조정됨에 따라 발생 시·군 중심으로 운영되던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은 각 도(제주 제외)와 사과...
LH "건설업계 위기극복 위해 한국판 뉴딜정책 적극 지원" 2020-05-29 10:06:13
LH "건설업계 위기극복 위해 한국판 뉴딜정책 적극 지원" 19개 건설사 주요 임원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지역본부 종합상황실에서 19개 건설사의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 총리, 노 전 대통령 추억 "우리 마음 속 영원한 대통령" 2020-05-23 10:11:06
말했다. 또 "당시 범정부 차원의 사스 정부종합상황실을 출범시켜 위기에 적극 대처했다. 마치 전쟁 치르듯 방역을 했던 경험이 지금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사스 종식 후 '위기관리센터'를 신설하고 '질병관리본부'를 출범시켜 견고한 예방책을...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상 30개 추가…감염병병원 상시 운영 2020-05-20 19:05:40
위해 '코로나19 전원지원상황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도 경계를 넘나들며 전국의 감염병 공동 대응 체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감염병 유행 등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제는 착한 고용유지 확산, 수원시 '지역 건축사회 등과 고용 유지 협약' 체결 2020-05-19 15:48:14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자(현대하우징(주)·대한산업개발(주)·경기진흥주택관리(주)·(주)진흥관리시스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안양시, 고용위기 극복 '일자리 안녕한 안양' 공동선언문 발표 2020-05-12 14:52:53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일자리 안녕한 안양'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공동선언식에는 최대호 시장, 김선화 시의회 의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과 함께 지역의 각 기업체·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언문에 서명,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시장의...
[여기는 논설실] 정치권에 '40대 기수론'…586은 어디로? 2020-05-04 09:50:21
상황실장(1969년생) 등이다. 야권에선 원희룡 제주지사(1964년생)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962년생) 등이 그 세대에 속한다. ◆586은 이미 기득권층이 됐다 2년 뒤 대선에서 대통령이 40대가 될지, 50대가 될지, 아니면 다시 60대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야권에서 1970년대생 40대 대통령론이 부상하고 있는데다...
배재훈 "HMM, 초대형선 띄워 전세역전할 것" 2020-05-03 18:00:35
“위기 상황에서는 대응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사장실에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그동안 밀렸던 물류가 갑자기 폭발할 수 있다”며 “최대한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에 대해서도 “다른 국적선사들도 대부분 재무상태가 좋지 않다. 선박 금융 등을...
"46일만의 일상 복귀"…학교·공원 문 열고 집회·모임 제한 풀린다 2020-05-03 15:50:47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4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정부는 지난 3월 중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배재훈 HMM 사장 "초대형선으로 한국 해운 재건할 것" 2020-05-03 15:13:07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장실 산하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글로벌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컨네이너 운임도 최근 급락했다. 배 사장은 "1분기에는 중국 쪽에서 줄어든 물류를 동남아노선 확대로 막았지만, 2분기부터는 유럽 미국 쪽도 물동량이 줄어 고민이 많다"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