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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펄 제거 완료…휴대전화 등 유류품 79점 수습(종합3보) 2017-04-03 20:22:37
동물 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됐다. 세월호에서 수거된 펄은 251㎥였다. 펄을 제거해야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가 반잠수식 선박 위로 올라갈 수 있다. 해수부는 세월호 무게를 줄이기 위해 D 데크에 총 21개의 구멍을 만들어 해수를 배출하기로 하고 이날까지 19개의 천공을 뚫었다. 상하이샐비지는 남은...
세월호 펄에서 휴대폰ㆍ옷 등 유류품 48점 수습(종합2보) 2017-04-03 11:32:39
오전 10시 45분께 1점이 추가로 발견됐으나 모두 동물 뼈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이날 세월호를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올리기 위해 계속 준비작업을 한다. 펄 제거작업에 약 100명의 인력을 투입, 주된 작업을 이날 중 완료하고 4일까지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펄은 총 300㎥ 이상으로 추정되며 전날...
세월호 펄에서 휴대폰ㆍ옷 등 유류품 48점 수습(종합) 2017-04-03 10:28:30
1점이 추가로 발견됐으나 모두 동물 뼈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이날 세월호를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을 계속한다. 펄 제거 작업에 약 100명의 인력을 투입, 주된 작업을 이날 중 완료하고 4일까지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펄을 제거해야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가 반잠수식 선박 위로 올라갈...
또 동물뼈…세월호 가족들 "기대·절망 반복되겠지만 버틸 것" 2017-04-02 12:55:57
품었던 가족들은 국립과학수사원 확인 결과 동물 뼈로 확인되자 오열했다. 일부 가족은 "처음부터 (큰 기대하지 않도록) 동물뼈로 추정된다고 말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앞으로 이런 일을 몇 번을 더 겪어야 할는지"라며 더 말을 잇지 못하고 몇 번이고 가슴을 쳤다. 황망한 마음은 매한가지지만 앞서 지난달 28일 한차례...
해수부 "미수습자 수중 수색 오늘밤부터 시작" 2017-04-02 12:10:17
▲ 세월호 우현에 유실방지망 많이 설치했다. 그쪽은 중력 작용에 의해 많이 나오지 않을 거로 보고 있다. 좌현 쪽은 기본적으로 D·E 데크는 창문이 없는 상태고, 객실 쪽에는 유실방지막을 했다. 펄 수색 작업 뒤에 필요한 부분 있는지 확인해보겠다. -- 선체조사위나 유가족이 선체 절단에 반대하는데 가능한가. 인력...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해수부 "미수습자 수색 최우선" 2017-03-31 16:51:12
때 미수습자 유실을 원천봉쇄하려는 조치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됐다. 해수부는 잠수인력과 수중음파탐지기를 철제펜스 내부에 투입해 3만2천㎡를 총 40개 구역으로 나눠 샅샅이 훑을 계획이다. 해수부는 반잠수식 선박 위에서 발견된 유골을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가 `동물 뼈`로 드러난 소동이...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4월 6일쯤 육상으로”…미수습자 수색 언제부터? 2017-03-31 15:47:59
때 미수습자 유실을 원천봉쇄하려는 조치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됐다. 해수부는 잠수인력과 수중음파탐지기를 철제펜스 내부에 투입해 3만2천㎡를 총 40개 구역으로 나눠 샅샅이 훑을 계획이다. 해수부는 반잠수식 선박 위에서 발견된 유골을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가 `동물 뼈`로 드러난 소동이...
해수부 "세월호 4월 6일께 육상으로…수색방식은 변경 가능" 2017-03-31 15:26:57
미수습자 유실을 원천봉쇄하려는 조치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됐다. 해수부는 잠수인력과 수중음파탐지기를 철제펜스 내부에 투입해 3만2천㎡를 총 40개 구역으로 나눠 샅샅이 훑을 계획이다. 해수부는 반잠수식 선박 위에서 발견된 유골을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가 '동물 뼈'로 드러난 소동이...
가족들이 눈앞서 살핀 세월호 "선미쪽 증축부분 부식 가장 심각" 2017-03-29 15:34:06
= 지난 28일 동물 뼈 해프닝때문에 처음 세월호에 다가갔던 미수습자 가족 일부가 목격담을 전했다. 29일 미수습자 가족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유골 발견소식을 듣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직접 유골을 확인하기 위해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에 올랐다. 한 가족은 "화이트 마린호 갑판은 세월호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29 15:00:02
故백남기 의무기록 무단열람…"카톡 전송도" 170329-0714 정치-0081 14:40 野, '세월호 동물뼈' 해수부 비판…"유실방지 최선 다해야" 170329-0717 정치-0082 14:42 주한 러시아 대사 "6자회담 재개돼야…당사국 자제 필요" 170329-0724 정치-0083 14:48 "靑, 최순실 광고업체에 '9천900만원 영상제작' 등...